Love is a many splandored thing
노래 / 빨강 2024
비가 내린다
하루 종일
이런날에는 접어두었던
그 귀찮스런 화두가 스멀거리며
물안개처럼 피어 오른다
사랑이 무엇인가
사랑이 과연 무엇이드란 말이냐
쓸데 없는 생각에 빠져들게 하려는
비..비...비
이럴 땐
음악이 좋다
클래식 중에서는 베토벤의
작품들을 자주 듣고
팝이나 가요는
깔끔한 반주의 노래들을 선호한다
그래서 불러도 보곤 하는 것이
작은 취미다
대파가 잔뜩 들었다는 크래커를
사왔는데 커피와 제법 잘 어울려서
행복한 이 시간
님들의 행복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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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빨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오..마릴린 먼로의 그곡이요
호오..목소리마저 쎅시했던 그녀..
영광이옵니다 브리트니님 😀
좋은인연....그게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요 ;;
하지만 이리 기도해 주시니
어쩐지 이루어질 것 같아요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시하 작성시간 24.07.16 빨강님 노래인가요?
잘 듣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빨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네, 시하님
감히 제가 불렀어요 부끄부끄요 ㅎ
감사합니다 😀 -
작성자지존 작성시간 24.07.16 그렇게 누군가하고 함께 듣을수 있는 그런마음이 사랑일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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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빨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아..네..지존님 그렇습니까 ?
행복한 걸 보니 사랑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