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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령 을 넘어서...

작성자무악 산|작성시간24.07.17|조회수106 목록 댓글 8

시애틀에서 독일마을을 가려면

스티븐 령을 넘어야 한다.

스티븐령을 내려가면 독일 마을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사막화 되어있는

황야 지역이다. 

* 요 사진은 옛날거*

 

미국의 다른 지역들 대부분 이

폭염에 힘들다고 하지만 

시애틀 지역은 비교적 괜찮은것 같다.

낮에 선풍기를 틀거나

아랫층에서 있거나 하면 괜찮은 날씨이다.

 

어제는 독일마을을 가기 위하여 

부인..여동생둘. 나

넷이서 길을 나섰다. 

 

5월경 까지 는 높은 봉우리들 엔

하얀 눈이 쌓여 있는

설경을 볼수 있지만 

 

7월도 중순에 들어서니 

고봉에 있는 하얀 눈들이

모두 녹아 내려서 

풍경 은 그리 아름 답지는 않다.

사진뒤로 보이는 산봉우리엔 

눈이 하얗게 빛나는 설봉 이었는데 

여름에 보니 민둥산 이었고

시애틀 날씨와 달리 

이곳은 한국 의 여름 처럼

찌는듯한 날씨 이다.

 

세계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찿아 왔는데 

해수욕장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을한 젋은 여인들도 보인다.

 

소세지 와 햄버거 로

점심 을 먹고

시원한 독일 맥주 

아이스콜라로 더위를 식힌다.

 

**무더위 장마에 건강들 하시고요.

사진이 많아서 삷방 규칙에 문제되면

사진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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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이민와서 요기서 살다가 다시 귀향하여
    왔다갔다 살아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시하 | 작성시간 24.07.17 덕분에 건강합니다
    쭈욱 잘봤어요
    늘 집콕인데 눈호강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햇빛이 너무나 강하여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네요.
    잘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금빛 | 작성시간 24.07.18 무악산님
    시애틀 소식 반갑습니다
    멋진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네요
    가족분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스윗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본래 우리넷이서 잘돌아 다닙니다.
    시애틀 4인조 라고 자칭 하기도 하고요.
    큰비가 많이 내리는데 무더위와 장마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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