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독일마을을 가려면
스티븐 령을 넘어야 한다.
스티븐령을 내려가면 독일 마을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사막화 되어있는
황야 지역이다.
* 요 사진은 옛날거*
미국의 다른 지역들 대부분 이
폭염에 힘들다고 하지만
시애틀 지역은 비교적 괜찮은것 같다.
낮에 선풍기를 틀거나
아랫층에서 있거나 하면 괜찮은 날씨이다.
어제는 독일마을을 가기 위하여
부인..여동생둘. 나
넷이서 길을 나섰다.
5월경 까지 는 높은 봉우리들 엔
하얀 눈이 쌓여 있는
설경을 볼수 있지만
7월도 중순에 들어서니
고봉에 있는 하얀 눈들이
모두 녹아 내려서
풍경 은 그리 아름 답지는 않다.
사진뒤로 보이는 산봉우리엔
눈이 하얗게 빛나는 설봉 이었는데
여름에 보니 민둥산 이었고
시애틀 날씨와 달리
이곳은 한국 의 여름 처럼
찌는듯한 날씨 이다.
세계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찿아 왔는데
해수욕장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을한 젋은 여인들도 보인다.
소세지 와 햄버거 로
점심 을 먹고
시원한 독일 맥주
아이스콜라로 더위를 식힌다.
**무더위 장마에 건강들 하시고요.
사진이 많아서 삷방 규칙에 문제되면
사진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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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8 이민와서 요기서 살다가 다시 귀향하여
왔다갔다 살아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시하 작성시간 24.07.17 덕분에 건강합니다
쭈욱 잘봤어요
늘 집콕인데 눈호강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8 햇빛이 너무나 강하여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네요.
잘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금빛 작성시간 24.07.18 무악산님
시애틀 소식 반갑습니다
멋진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네요
가족분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스윗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8 본래 우리넷이서 잘돌아 다닙니다.
시애틀 4인조 라고 자칭 하기도 하고요.
큰비가 많이 내리는데 무더위와 장마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