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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는 도전하지 마라

작성자더덕꽃| 작성시간24.07.20|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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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7.20 가는길 뉘라서 순서가 있간요? 나으 친구녀석도 본인이 간암임을 알고도 한사코 병원행을 안하곤 재작년 타계 했지요만 차라리 그게 맞을듯해요
    항암치료네 방사선 치료네 해봐야 시간낭비 희망고문일 뿐이니 순리대로 가고싶습니다 내가 그경우 닥친다해도 ㅉㅉ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어찌 생각하면 그렇기도 하겠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좋겠지요
    어차피 한번 왔다. 한번은 꼭 가는 세상을. 너무 무의미하게 살기는 조금 아깝네요
  • 작성자 마당쇠 작성시간24.07.20 아직 젊으니까 무서운 아저씨만 있는줄 아나베 나이 먹어면 염라대왕 이 훨 무서운데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아마 학창시절에 저한테 혼좀 많이 난 녀석들이 저를 호랑이 아저씨로 만들었나봅니다 ㅎㅎ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7.20 제목이 무서웠는데
    역시 문상 가셔도 무서운 아저씨였네요.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 잘 받으면
    이 좋은 세상 한참 더 재밌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우정이 묻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예전에 아이들 선도하느라 조금 무섭게 한 것이. 아직까지 ...... ㅎㅎ
  •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7.20 에효
    아직 젊은데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그러게요. 한참 더 살 나이인데....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7.20 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병들어 오래 사는 건
    불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그래도 골골... 80은 살아야 ㅎㅎㅎ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7.20 어쩜 그분의 명 이 거기까지 였다는 생각 드네요 이젠 앞서거니 뒤 서거니 갈 일만 남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힘내십시요 ^^*
  • 작성자 빨강 작성시간24.0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덕꽃님께도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_()_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며칠 우울하다가 말겠지요
    어차피 그 사람 인생이었기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7.21 본인이
    운명의 한계에 왔음을 느끼고
    병원치료를 거부 한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1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생각이 있었겠지요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7.22 요양원 들어가면서 입을 꼭 다물고 물,음식 일체 거부하고 보름?만엔가 저 세상으로 가신분도 있더군요
    어떻게 살아야 최선인지 인생에 답은 없더이다
    생각하게 하는글 잘 음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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