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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8.16
우리의..
원시 조상은 수렵,어로,채취의 생활을 했기에
소위 일정 장소에서 안착하는 마을이란 개념이 없었지요..
끝없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현재의 짚시의 삶과 같았지요...
아마도 여행이란 것..
태고적부터 우리 본능 속에 내재되어 있던
일종의 방랑벽이 살아 남아서...
삶의 일부로 발현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떠나갔던 길을 다시오게 된다는.
지극히 간단한 진리가 무한 궤도를 넘어..
사진속의 풍광을 더욱더 아름답게 보여주는군요...
멋진여행....
즐겁게 스쳤던 그 여행길을 함께 걸어보며..
지금 이시간 넉넉하개 보냅니다.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