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심심하면 인터넷으로
연근이나 우엉을 주문해서
일거리를 만들어 심심풀이 해소도 하고 서방님이랑
손녀들 간식 만드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
얼마전에도 만들어서
짝꿍이랑 간식거리로 잘 먹었는데
비도 오고 하니
나가기가 귀찮아서
또 일거리를 만들었다.
연근4kg, 우엉 4kg 택배받고
열심히 닦고 껍질 벗겨서
썰고,끓는물에 데쳐서
건조기에 말리는중이다.
지난번 금요일 역사탐방 날에도
조금 가져가서 친구들에게도
나눔하니
별미라고 좋아들 했다.
오늘 걷기모임도 못가고
손장난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가고 있다.
어렵지 않으니
시간되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연근과자 만들기에 도전해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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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맑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2 네.
반찬도 만들고
간식으로 과자도 만들고...
두루두루 몸에 좋으니
많이 해드세요.^^ -
작성자박희정 작성시간 24.09.12 맛있게 만드셨네요
요리 잘 하는 것 그 또한 복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맑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2 후배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ㅠ
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부끄럽지만 요리 잘하지 못해요.
걍 열심으로 하는거 좋아할뿐~~~ㅋ -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시간 24.09.13 네, 이런 것이 바로 삶의 이야기 입니다
당연 이런 내용이 여기 삶 방의 주인 입니다
몸에 좋은 우엉이지만 잘 안 먹어 집니다 ㅎㅎ
술 안주에도 괜찮을 듯 싶군요..^*^
여자 분 들이 좋와 하는 음식 아닐까요..ㅎㅎ
허긴 몸에 좋은 건데 이제 먹어야 겠어요..
아는 사람이 우엉 사업을 하고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맑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3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