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화로 신호가 와 집사람이 받아 넘겨줬다.
"고양이 안락사 해 주시나요?"
ㅡㅡㅡ아주 나이가 많은가요?
"아니요."
ㅡㅡㅡ크게 다쳤나요?
"아니요."
ㅡㅡㅡ많이 아픈가요?
"아니요."
ㅡㅡㅡ그런데 왜요?
"기르기 싫어서요."
해당이 안 된다고 하고 끊었지만.....
참 어이없는 전화.
젊은 여자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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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화로 신호가 와 집사람이 받아 넘겨줬다.
"고양이 안락사 해 주시나요?"
ㅡㅡㅡ아주 나이가 많은가요?
"아니요."
ㅡㅡㅡ크게 다쳤나요?
"아니요."
ㅡㅡㅡ많이 아픈가요?
"아니요."
ㅡㅡㅡ그런데 왜요?
"기르기 싫어서요."
해당이 안 된다고 하고 끊었지만.....
참 어이없는 전화.
젊은 여자 목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