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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갠실히 바쁘다.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09.15|조회수288 목록 댓글 6

엇저녁
혼자 사시는 선배께서
마땅히 갈때가 없다고 하시면서 늦은시간에 오신것이다
현제 거주하며 사업하시는 곳은 저멀리 전남화순에 계시는데
아들이 완전 중중 장애인이다 보니 명절엔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야 하기에 아들때문에 올라오셨는데
기존 서울에 머물던 거처에 문제로 인해
나에게 장애아들과 함께 밤늦게 도착을 하셔서
다행이 컨테이너 방이 두개다 보니 그곳에서 아들과 함께 하루밤을 보내신 것이다.
난 오늘 강아지를 데리러 가야 하기에 일찌감치 나와 누나네 집에 들러서 강아지와 기타 부속물을 챙겨서 나오는데
그녀의 연락이
" 누나네서 나오셨어?
" 응 좀전에 "
" 그럼 가는길에 집에 들려요"
" 이거저거 줄께 꽤나되네"
그렇게 그녀의 집에 들러서 이거저거 챙기고
그녀는 교회가야 한다 해서 다시 출발하는데
있다가 두아들 저녁에 올거라면서 늦게 통화를 하자고 하고 그렇게..
이런!
강아지가 차멀리를 심하게 한다


그사이 형님과 장애인아들 데리고 동네나가 식사를 하고 오셔서
" 모텔 3일정도 쓰게 알아줘"
" 그렇게 해서 동네 모텔을 입성하게 되었고
있다 저녁에 함께 식사약속을 하고서
쉬시라고 하고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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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은화 | 작성시간 24.09.15 개는예쁜데 키우기는 싫어오물 냄새 더러
    웁고 털도 날아 다니면 싫어ㅎㅎ 이쁘기는 하내요 ㅎㅎ
    부지런 하시니 개도 키웁니다 풍요로운 중추절 보네세요
  • 작성자영혼 | 작성시간 24.09.15 누구네 강아지여요?
    우리 조단이도 추석에 집에 왔는데ㅎㅎ

    그 선배님과 아드님 즐거운 명절 되셨으면
    지난번 찜방 같이 가셨던 선배님 인가 요...

    이번에 여친 잘 만난것 같아요.
    몰 자꾸 준데요.
    지존 형아는 여친에게 받기만??

    주는 남치니가 좋은뎅ㅎㅎ

    행복한 추석 맞으세용.^^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9.15 늘 바쁘고
    늘 건강하시고...
  • 작성자수리산 | 작성시간 24.09.15 선한 마음으로 늘 베푸시길 좋아하시는
    지존님 늦게라도 큰 복을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김지아 | 작성시간 24.09.16 강아지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지존님과
    예쁜강아지
    건강하고 행복한삶 쭉~이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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