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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文身)은 예술(藝術)인가?

작성자마초| 작성시간24.09.19|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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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9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배지 (badge)를 달고 다녔지요
    봉황새(鳳凰) 문양文樣처럼 편 가르는 로고다
    배지( badge)가 없어졌다고 계급(階級)과 신분
    (身分)이 없어졌을까 핸드백,자동차 아파트 등의
    브랜드가 차별화한다 내세울
    가문이나 벼슬로 의지할 곳이 없는 이들은 로고를
    어디다 새길까. 몸뚱어리밖에 없다는 것을 느껴지요.

    작게는 스스로
    팔과 다리에 하트 ♡ 忍耐 차카개 살자’ 크게는
    등판에 용무늬를 새겨 가죽 곤룡포를 입는다
    문신(文身)이다 즉 문신은 조폭의 전유물(專有物)이
    아니 예술이다 싸나이 킴 마초 말씀
    푸하하하~
    ~단결~!!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9.19 네 그렇습니다.제 남동생놈은
    어릴적 별로 질이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급기야 팔뚝에다
    문신을 새겻더군요
    뒈지게 패줬지만 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내 몽뚱이 소중히 여겨서
    절대로 문신만은 안한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곧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에 나 갈겁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9.19 요즘은 목욕탕에서도 바디 문신한 애들 더러 보이데요 갠적으로 일단은 별로 라는 생각 들어요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9.19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웃의
    일반적인 얘기를 예리한 시각으로 문신에 대한 평론을 그려내신 마초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로 문신은 조폭의 전유물이 아니라
    예술이다라는 말씀인가요 ㅋㅋㅋ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9.19 문신을 요즈음은 타투라 하며
    성행을 하고 있죠.
    내가 잘 한 것은 문신을 안했다는 것인데 ㅎㅎㅎㅎㅎ
    요즈음은 타투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져 있더군요
    울 아들이 한 번 타투 이야기 할 적에 호적 파가고 해라 했죠 ㅎㅎㅎㅎㅎㅎ
    먹물로 문신을 하던 것이 지금은 마치 티 처럼 총천연색으로 ㅎㅎ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담고 갑니다^^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9.19 요즘은 젊은이들이 꺼리낌없이 하고 노출까지 하니요 ㅎ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9.19 묵비사염이라고 천자문에도 나오는 형벌인데 그벌을 서는듯해서 정말난 소름이돋도록 싫은디
  • 작성자 초하 작성시간24.09.19
    문신 ..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합니다

    일단 무섭구요
    좋은 피부에다 왜저리
    낙서질을 해대는지
    남자들은 강하게
    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들 하고
    멋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여자들도
    많드만유
    타투라고 하던가?

    하여튼..문신은
    싫다 싫어
    다 제 멋에 사는거지만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9.20 전 문신을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눈에 잘 보이는 팔에 善하나는 새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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