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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희정| 작성시간24.09.19| 조회수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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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9.19
    예술(藝術)이 감정을 낳는 데 도움이 된다면,예술(藝術)을 감각적으로
    지각(知覺)한다는 것도 태어난 감정 속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것일까?
    라고 묻던 비트겐슈타인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태어난 감정 속에
    포함된 예술(藝術)적 감각 놀라운 감수성(感受性)은 생래적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무의식 속엔 어쩔 수 없는 슬픔의 바코드가 어릴 때부터
    마련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슬픔 뒤에는 언제나 슬픔이 있을 뿐이다.
    고통은 쾌락과는 달라서 가면은 절데 쓰지 않는다~~ 푸하하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중에서
    나는 영원히 아름다운 모든 것을 질투합니다.
    당신이 나를 모델로 그린 초상화를 질투해요.
    왜 이 그림이 내가 잃을 수밖에 없는 것을
    간직할 수 있는 거지요?
    좋은 작품 감사혀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하인리히 법칙을 이야기 할 때는 항상
    안전 교육 시간에 먼저 하는 이야기죠
    도리언 그레이 소설의 주인공도 그 법칙을 예상했다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를 생각해 보았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9.19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랑. 날 울려놓코 가는 바람 ㅎㅎ
    저는 지금 검단산에서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중에 올려주신
    좋은글 잘 보며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한 때 즐거이 불렀던 노래였죠 ㅎㅎㅎ
    좋은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9.19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이야기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네요 글 잼있게 잘 읽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네 감사합니다
    님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9.19 산수갑산에 갈때 가드래도 늙지 않고 끝 날까지 아름다울 수 있다는거 대단히 유혹적 입니다 만
    우쨌든간에 종말 이 아름다워야 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아~~ㅎㅎㅎㅎㅎㅎ
    그랄 수도 있네요 그러나 아름다움은 내면의 미가 더 아름답다 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 라고 물으면 잘못된 물음 일 것입니다.
    우리의 나이는 그 정도는 알 수가 잇는 나이니까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9.19 영원한 젊음은 누구나의 로망 이지만 자연스럽게
    순리대로~세상 이치가 그렇지요 독자에게 남긴뜻은 각자 해석하기 나름 이고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맞아요 순리대로 따라가는 얼굴이
    제일 중요 하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 작성자 김종문 작성시간24.09.20 잘읽고갑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9.20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늙으면 늙는데로 아프면 아픈데로 순리대로 살다 가야죠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옳으신 말씀입니다
    순리대로 흘러 가는 것
    그러나 그 순리에 흘러 가면서
    보다 젊게 살아가는 오늘을 만들어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선배님께 건강한 행복을 빌어드립니다^6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9.20 늙으면 다 변하는 것을요.
    오랫만에 범룡의 바람 바람 노래를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0 그 변화에 굿굿한 마음이 있다면
    늘 젊음을 노래 할 수 있겠죠^^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9.20 1:29:300
    이 그런 뜻이었군요.
    안전사고와 건강의 징후
    여름이가 고별인사하듯 비가 내리네요.
    코로나도 지나기듯
    무더위도 바이바이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안전 교육에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300번의 이상 징후 그리고 29번의 사고
    1번의 대 재난 사고의 법칙이죠.
    이 비가 가을을재촉하는 비가 되고
    코로나도 강풍에 날려가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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