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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금수강산,(錦繡江山) 산자수명,(山紫水明)청풍명월(淸風明月)
은 귀에 안 들어오고 강원도 비탈녀 비탈 밭고랑 매는 결과만
머리에 쏙 들어오니 마초는 육담(肉談)이나 즐기는 속물이라
오해는 삼가시길
무게 잡는 댓글보다 육담풍월(肉談風月) 이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지요 길게 펼쳐진 새하얀 비단위에
일류화가의 멋진 작품이 펼쳐진 듯 붓에 듬뿍 찍은 먹으로
장인이 산수화를 그리듯 강원의 비탈과 찬미(讚美)를 어찌
감탄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강원도 만큼
산고수려(山高水麗)한 곳은 없겠지요
층층 각진 암벽에 골골히 묻어 있을 강원도의 비탈 전설들
가히 세외선경 (世外仙境) 이더이다
~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