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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글날을 맞으며..손녀의 국어(1)

작성자솔솔솔| 작성시간24.10.10|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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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리산(안양시) 작성시간24.10.10 new 하하하 참 난감한 경험을 하셧군요
    요즘은 어딜가도 화장실이 아주 깨끗 하던데
    저도 변기가 퇴색 되엇으면 후딱 갈이 주기도
    한답니다.
    솔솔솔님의 난감했던 경험을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도 축복 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new 지금은 어디나 청결한데 6학년때 더러운 영등포역 화장실의 충격이 평생을가서 지금도 고생을 하네요ㅎ
    수리산님 따뜻한 댓글과 달리 사진보면 무서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안양시) 작성시간24.10.10 new 솔솔솔 네 맞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계모
    한테 한겨울에 쫏겨나서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며 조금 따뜻한 화장실을 많이
    이용을 헸었는데 참 불결 헷지요
    그런데요 47년간 같이 살아은 우리 집사람
    은 나같이 순하고 착한 사람은 못봤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릴적에 가시나 같다
    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친구들 앞에서 괜히
    똥폼을 잡아서 그런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10.10 new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보통 드럽다고 하지요

    보고오세요 보다는
    보구오세요 하지요

    둘 다 맞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new 사실은 제가 '더'를 '드'로 발음하는줄 몰랐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조차도요 ㅎ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10.10 new 깜찍하고도 예리한 손녀 너무 귀엽네요

    Tv 프로에서 외국 젊은이 들 의 한글 배우기 열정 앞에 부끄러워 지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new 제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존댓말이나 바른말사용에 엄격했는데 면목이 없어졌지 뭡니까.
    장난으로 따라하던
    사투리가 습관이 된거라고 딸에게 변명을 했답니다ㅎ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10.10 new 한글날 손녀의 할머니 지적질 웃음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new 그 손녀가 지금은 지적질대신 대화중 모르는 한국어가 많아 질문이 많네요.
    숙제할때
    교과서 좀 보자 하니
    교과서가 뭐예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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