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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이에게 뒤통수를?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10.10|조회수244 목록 댓글 6

오전에 그녀가 넘어와 내보험에 대해 이야기 하다 계약서를 확인해 보니
돈은 엄청 들어가면서 해택은 별로없는 보험상품을 알고서는 직접 그보험회사와 한바탕 밀당을 하게 되면서
결국 보험을 해약하게 되었고
그보다 훨씬 해택이 많은 새로운 보험을 소개해서
새롭게 가입을 하게 된다.
매달 17만원 들어 가면서 해택은 별로인 보험을 정리
매달 11만원 들어가면 모든 암부터 사고로 인한 그리고 간병인 까지 적용되는 좋은조건의 보험을 가입
예전보험은 지인이기에 믿고 들었건만 해택은 별로 못받으면서 보험료는 엄청 들어가는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다.
결국 실손보험 하나만 남겨두고 손해보험과 건강보험을 해약 함으로서
4년동안 부었던 보험을 해약 함으로서
해약과 동시에 환급받게 되니
그동안 지인이라 잘해줄거라 믿었던 것이 완전 배신감이 드는 ..
새롭게 보험을 들자 곧바로 이마트 상품권이 나와 마트에 가서 이거저거 생필품을 그녀와 함께 구입을 하였다.
" 나 오늘 알타리 김치 담글건데 자기도 절반줄거야"
" 좋아 "
그렇게 해서 밭에서 대파 열댓뿌리 뽑고
집에있던 새우젖을 덜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고
내일 오후에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돌아가고 나는
약속때문에 일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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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몽 | 작성시간 24.10.10 new 아는 사람이.. 무서운 법?..ㅎ
  • 작성자청솔 | 작성시간 24.10.10 new 세상에 믿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
    특히 보험이 그렇지요
    대개 안면으로 트는 보험이라서...
  • 작성자김 민정 | 작성시간 24.10.10 new 퍽 다행입니다 싸고 혜택많은 보험으로
    갈아타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솔솔솔 | 작성시간 24.10.10 new 처음에 불입금 적은게 몇년후 또는 00살이되면 껑충 뛰는경우가 있더군요.
    그런건 아닌지도 확인해보세요.
    시작은 적었는데 00세가되니
    먼저 가입한 남편보다 훨씬 많아 깜짝놀랐습니다.
    5년후엔 또 얼마가될지 몰라 해약했습니다.
    지인은 아니지만 수년간 가족 셋 자동차 둘 가입해 단골이된 설계사 ㅎ
  • 작성자신화여 | 작성시간 08:04 new 그 모든것이 사랑하는 분의 나타나심에 의한 결과 임니다
    사는 나날 내내를 그져 아끼고 사랑하며 사시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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