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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많이 난 마누라

작성자마초| 작성시간25.03.20| 조회수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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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가많이 생각해도 간 큰 짓을 했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자숙 해야지
    푸하하
  • 작성자 두리안 작성시간25.03.20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마누라와 친하고 모든일 상의하고 습관되면 골치 아파요 .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하던 데로 하면은 집안이
    시끄러울 텐데요 뒷감당이 많이
    불안할 것 같아요ㅎㅎㅎ

    걍 늘그막에 쫓겨나지는 말아야지요 ㅎㅎㅎ
    아무튼 참고하겠습니다ㅎ
    건 필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두리안 작성시간25.03.20 마초 하던대로 내맘대로 결정하니 마누라도 그저 그런가보다 하며 지내니 오히려 서로가 편해요, 서로가 간십하면 그게 시끄러워지죠, 마누라한데 기대도 좋고 내맘대로해도
    좋게 맘편히 사는게 필요합니다 ,
  • 작성자 하얀솔 작성시간25.03.20 아니가는것이
    가정에 평화와 마초님 신상이 두루두루 편하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은? ㅎ ㅎ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가정의 평화를 위해 다시 한번 상기(想起)하면서 요
    멋지게 명쾌한 정의를 내려 주시네요 ㅎㅎ
    친구의 살가운 댓글 굿입니다
  • 작성자 무0 작성시간25.03.20 마초님은 알고도 남겠지만
    40년을 같이 산 70대 아내가 마초形 인물을 달가와 할까요?
    글이니까 그렇게 썼으리라 생각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역시 선배님의 예리하게 보는 글 썰미는
    알아주셔야 한다니까요 ㅎㅎ
    여여 하시죠?
    내공(內工)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단 결~!!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5.03.20 알콩 달콩 글 속엔 희로 애락과 함께
    은근히 우회적으로 자랑하는 깨소금 같은 고소한 사랑이 보이는군요 ㅋㅎㅋ
    가정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지
    판단 잘하셔야 될 것입니다요 ㅋㅎㅋ
    재미난 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그래요 맞아요 우회적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알콩달콩 삶의 모습을 자랑을 했답니다요 ㅎㅎㅎ
    그렇다고 소문 다 내시면 어떡하나요
    들통 다 나버려서ㅎㅎ
    주신 멘트 고맙습니다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5.03.20 해외여행은 늘 패키지로만 다녔는데~ㅎ
    대단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대단할 것 없고요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야 말로 삶에 멋진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원시 조상은 수렵 어로 채취의 생활을
    했기에 소위 일정 장소에서 안착하는
    마을이란 개념이 없었지요 끝없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현재의 집시의
    삶과 같았지요.

    아마도 여행이란 것 태고적부터 우리 본능
    속에 내재되어 있던 일종의 김삿갓?
    방랑벽이 살아남아서 삶의 일부로 발현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멘트 고맙습니다
  • 작성자 아우라 작성시간25.03.20 마초 님은 前生에 방랑 시인 김삿갓과
    친구였나 봅니다.ㅎ~

    하지만, 365일 중 하루만은 양보하시는 것도
    싸나이 다운 멋진 매너 아닐까요?

    근데, 댓글 쓰고 보니
    바로 위에 방랑, 김삿갓 글이 나오네요.
    전혀 커닝한 것 아닙니다.
    제 느낌과 우연히 일치했을뿐.......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멋없는 남편의 잘못이 부끄러워
    방랑생활로 하루의 양보가 아니리
    평생 동안 김삿갓처럼 속죄하며
    마눌님을 받들겠습니다ㅎㅎ

    아우라님 아시겠지요 ㅎㅎㅎ
    부티나는 댓글 따봉입니다
  • 작성자 진골. 작성시간25.03.20 이웃집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여행인데 부인한테 말해야 되는건 당연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0 예쓸~!! 선배님 말씀 귀담아
    새기겠습니다 웃으려고 쓴 글이니
    노여움을 거두어 주십사입니다ㅎㅎ
    혼자 독단적으로 이웃 마실 가는 것도
    아닌데 설마 가정에 모범생인 싸나이
    마초 킴이 그럴 리가 있으려고요 ㅎㅎㅎ

    선배님 방문해 주심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단 결~!!
  • 작성자 수리산(안양시) 작성시간25.03.21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들어니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제 같은 경우는 젊은 시절부터
    집사람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다거나
    모임에서 선진지견학을 간다고 하면
    단한번도 안된다는 말은 안하고 용돈
    까지 넉넉히 줘서 보내주었기 때문인지
    내가 언제 어디라도 간다고만 하면 늘
    오케이 한답니다.
    괜히 마초님 신경 건드린건 아니지요 ㅎㅎ
    기브엔 테크 라고 놀러 많이 다니시게
    해보세요.
    그리고 맛있는것 많이 사주시구요.
    노후대책이란 별거 아니더라구요.
    간혹 몫돈이 생겨도 몽땅 줘버리니 확실한
    믿음을 얻었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3.21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발권 취소했습니다
    앞으로 모범생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따로도 좋고 함께도 좋고 이 별 없이
    건강하게 지구촌에 같이 산다는 것
    그게 좋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첨부하자면 이제부터
    여성상위시대란 것을 수첩에 적어놓고
    잊지 않고 살아가렵니다 ㅎㅎㅎ
    멋진 고견의 고운 글내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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