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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리산(안양시) 작성시간25.03.21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들어니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제 같은 경우는 젊은 시절부터
집사람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다거나
모임에서 선진지견학을 간다고 하면
단한번도 안된다는 말은 안하고 용돈
까지 넉넉히 줘서 보내주었기 때문인지
내가 언제 어디라도 간다고만 하면 늘
오케이 한답니다.
괜히 마초님 신경 건드린건 아니지요 ㅎㅎ
기브엔 테크 라고 놀러 많이 다니시게
해보세요.
그리고 맛있는것 많이 사주시구요.
노후대책이란 별거 아니더라구요.
간혹 몫돈이 생겨도 몽땅 줘버리니 확실한
믿음을 얻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