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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story..

작성자소몽|작성시간25.06.02|조회수213 목록 댓글 2

#사진으로보는story..

수도권 2천5백만명(인구의 50%) 식수원의 '물의 세계'팔당호에서
떠오른 것은
극과 극의 대비, 사막이 무대 인 파울로 코엘료의 '오 자히르' 였습니다
'근원' 조차 이제는 까막히 잊혀진 알수 없는 슬픔과 함께..
대한민국 역시도 일제(일본) '해방'이후 극과 극의 두 세계가 대립하며
현재까지 보존 유지? 되며 이어져 오고 있으니요

그 슬픔의 끝자락에 간신히 매달려 오늘도 술 한 잔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 달이 뜨나요?
내일 밤은요? 소몽小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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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02 셀수없이 가본 두물머리는 봄, 여름, 가을.. 그 풍광의 빼어난
    서정성으로 고혹적입니다
    오늘 역시도...
    그 비결은 팔당댐으로 채워진(잠긴) '물'이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02 오늘 가장 막내가 손가락으로 'V'자 하고 있는 여회원..
    63세로 한명입니다
    팔당호도 새물이 계속 흘러 들어와야 하듯이
    젊은? 회원들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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