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7년전 꿈에도 잊지 못할 오늘

작성자수리산(안양시)|작성시간26.01.07|조회수295 목록 댓글 14

내가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정말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러나 제가 속풀이 방에만 글을 올리는데 일부 어느분께서 지자랑 더럽게
하고 팔불출짓 그만 하라고 해서 이곳 삶의 이야기방에 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2015년 가입했으니 카페에서만 11 년차 이죠.
 
그런데 전에는 이곳에도 글을 올리고 했는데 너무 유식한분 들이 많으시고
또 댓글로 타박하는 글을 전문으로 올리는분 (지금은 활동 중지) 가 되셧더군요.
 
하지만 정말로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올리시던 분들도 많이 계셧는데 웬일인지
보이시지가 않으시더군요.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건강상 이유로 안들어 오던 님들도 계시니 그분들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글로 만나서 친분을 쌓았지만 제가 봉사활동도 초창이 부터 해왔고 올해도 9일
이화봉사에도 바쁘지만 꼭 참여를 할까 합니다..
제 자신의 안위 영달 보다는 어려운 이웃에게 자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57년전 1969년 바로 오늘 1월7일 계모한테 쫏겨나서 차디찬 영등포 역과 서울역을
배회하며 추위와 배고픔을 뼈저리게 느끼며 노숙을 하기 시작한날이라 저한테는
꿈에도 잊지못할 날 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 강하게 이세상 험난한 파도를 용케 잘견디어 왓는지도 모르죠
 
어느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모임에 갔더니 정계쪽이나  금융계 그리고 학계에서
또 육사를 나와 군 에서도 잘나가던 친구늠들 한테 어려운 노숙자들을 위해 따스한 손
이라도 잡아 주고 먹을거리라도 주고 오게 그곳에서 반창회를 하면 어떻켓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나를 보고 미친늠의 새끼 라고 비웃더군요.. 나는 눈물이 나는날인데 ㅠㅠ

전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때나 오늘만큼은 추위에 덜덜 떨며 박스 몇장에
몸을 누인 그들을 찾고는 햇는데 올해는 업무가 바빠서 며칠 더 있다가 그들을
찾아가 보렵니다. 따끈한 커피도 한잔씩 드리고 오렵니다 펫트병에 따신물을 담고서


몇해전 1월6일날 점심시간에 내사무실 부근에  나랑 40년째 형님아우 하며 잘지내고
잇는 돼지방 토암형님의 자겁장을  찾아서 점심도 같이하고 사진도 몇장박구 왓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래에 오는 1월7일 수리산에서 운동 하고온 사진도 첨부를 하겟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수리산에 좀 늦게 올라서 역기 턱걸이 윗뭄일으키기 
하고 왔는데 건간을 잘 지키시는 선배님 후배님이 오셔서 열심히 운동을 하시더군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한해 후배도 나왔더군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리산(안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앗 아우라님께서 고운걸음으로 귀한 댓글을 주셧네요
    그런데 사실 맞춤법도 틀리고 쓰고자 하는 말도 제대로
    표현을 못한답니다. 아우라님에 비하면 형편이 없지요
    아우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 작성자사명이 | 작성시간 26.01.08 수리산님~~~~
    글을 보면 참 성실하고 멋지신 분이십니다.
    거기에 봉사까지 하시다니 마음까지 아름다우십니다.

    밥퍼 봉사 나간적 겨우 두어번 있구요.
    저는 제가 가진 달란트로
    대부분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봉사를 했는데 몸이 불편하니 모든게 귀찮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수리산(안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고맙습니다 샤명이님 사명이님 말씀대로
    3월부터 교회를 나가겟다고 하니 7점을 더
    준답니다 합해서 92점 짜리 우등생남편이
    되게 생겻습니다. 꼭 보답을 해드려야지요 ㅎㅎ
    저는 11년전 부터 집사람이 봉사를 다니라고
    억지를 부려서 나가기 시작 했답니다.
    울집사람도 여기에 가입이 되어서 글을 본답니다 ㅎㅎ
    아무튼 사명이님에게 엄청 고마워 하더군요
    사명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사명이 | 작성시간 26.01.08 수리산(안양시) 우와,~~~
    수리산님의 사모님 만나고 싶어요.
    얘기가 잘 통할것 같습니다.
    둘이 만나서 남편 흉보려구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수리산(안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사명이 나는 싫은데요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