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일본어 고수에게 묻습니다. 일본어에서 데 와 니 조사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세요
유메노 나카 "데" 유메노 나카"니" ..이런거요
A. 「夢の中で」 와 「夢の中に」는 같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래서 차이점 밖에 없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말로 해석할 때는 둘 다 '꿈 속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붙여보면..
「夢の中で」는 '꿈 속에서' 「夢の中に」는 '꿈 속에' ...가 됩니다.
우리말의 의미로 보면,
で는 일단 위치가 지정되어 있어서 그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자리를 말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전 상에서는 '동작 / 작용이 일어나는 장소를 나타냄{공간적 조건을 나타냄}'이라고 되어있습니다.]
「公園で君に会った。」'공원에서 그댈 만났다.'
여기서 보면, '내가 공원에 있어서 널(그댈) 만났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여기서는 과거형이니까 당연히 공원이란 장소에 있었겠지요?
「駅前で会おう。」- '역 앞에서 만나자.'
여기서는, '역 앞'이란 곳에서 섰다고 보고, 그 자리에서 '만나자'는 얘기가 될 것 입니다.
に는 위치는 지정되어 있는데, 다른 장소에서 지정된 장소를 보고있다고 생각하고 저 지정된 장소를 가리키고 있는 상태로 보면 되겠습니다. [사전 상에서는 '장소 / 범위를 지정함{사물이 존재하는 장소/상황을 지정함}'이라고 나와있습니다.]
「公園に君がいた。」'공원에 그대가 있었다.'
여기서 보면 말이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널(그댈) 보았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느낌 상으로도 떨어져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겠죠.
「駅前に行こう。」'역 앞에(으로) 가자.'
여기서는 다른 곳에서 ''역 앞'이라는 곳으로 다가가자'는 의미가 되고, 역시나 지금 역 앞에 있다는 의미는 찾아볼 수가 없겠지요.
「夢の中で見た君の姿」'꿈 속에서 본 그대의 모습' 「夢の中に見えた君の姿」'꿈 속에 보였던 그대의 모습'
「鏡で見た君の微笑み」'거울에서(→거울로) 본 그대의 미소' 「鏡に映った君の微笑み」'거울에 비쳤던 그대의 미소'
출처 : 네이버 지식 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