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장학금, 정확하게 Financial Aid에 대해 아직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한국에서 가장 처음 미국대학 장학금을 컨설팅한 기관이고 지금도 연간 가장 많은 액수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도록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 미국 72개 대학에서 27억7,982만8,744 원, 2012년에 97개 대학에서 41억2,996만7,650 원, 2013년에 53개 대학에서 26억4,627만1,297 원, 그리고 2014년에 34개 대학에서 34억1,632만4,770.90원의 장학금을 받도록 각각 컨설팅을 했습니다. 오늘은 미국대학 학자금 보조(장학금)에 대해 궁금한 점을 Q&A로 풀어봅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말레샤 교육정보
미국대학 장학금(Financial Aid: 학자금 재정보조) 받기 Q&A
△문: 대학학자금 재정보조란 무엇인가?
▲답: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이 학자금 보조를 해 주는 제도이다. 부담해야할 학비와 가정의 경제상황에 맞춰 부족한 금액을 지원해 준다. 엄밀히 말하면 공부를 잘해서 받는 장학금이 아니다. 국제학생들은 미국 연방 정부나 주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없고 대부분 대학교의 발전기금, 즉 장학금 기금에서 받게 된다.
△문: 대학의 학자금 보조 액수는 어떻게 산정되나
▲답: 각 대학마다 1년에 들어가는 총경비(Cost of Attendance)가 다르다 그러나 재정보조 계산방식은 같다. 부모와 학생의 수입 및 자산내역에 따라 미 연방공식과 각 대학의 자체공식을 이용해 가정 분담금(Expected Family Contribution)을 계산한다. 1년에 들어가는 총비용(COA)에서 가정분담금(FC)을 뺀 나머지 금액이 재정보조 대상금액(Finanlcial Need)이다. 상위권 사립대학일수록 재정 지원금이 많다. 보통 사립대학의 경우 등록금의 40-70% 수준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0%, 전액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문: 재정보조금 신청은 언제하나?
▲답: 재정보조신청은 어플라이와 거의 같은 시점에 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반드시 이 마감날짜를 확인하고 미리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마다 재정보조금 신청날짜가 다르니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 문: 재정보조금 신청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
▲답: 일반적으로 1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게 좋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가정의 수입을 나타내는 기준이 세금보고 서류에 있기 때문이다. 1년에 한번 하는 연말정산은 매우 중요하다. 12학년의 학부모는 전년도 세금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러 필요한 서류들의 준비에는 1주일 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일반적인 준비는 11학년부터 해야 한다. 학자금 보조 신청서 가운데 하나인 CSS 프로파일은 한번 제출하면 자료 정정이 되지 않으므로 사전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 문: 미국의 모든 대학이 학자금 보조를 주나?
▲답: 미국에는 4700여개의 대학이 있다. 이 가운데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대학은 776개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이다. 학자금 보조를 기대하는 학부모들은 우선 해당 대학들을 아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 문: 미국대학에서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요청하면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답: 국제학생은 재정보조가 제한적이다. 학교 선택을 잘해야 하고 거기에 맞게 학자금 지원 서류를 잘 작성해야 한다. Need Based-Need Blind인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다트머스, MIT, 앰허스트는 국제학생이 학자금보조(장학금)를 달라고 해도 입학 사정에 불이익이 없다. 그러나 다른 대학들은 학생 성적이나 다른 요소들이 일반적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월등해야한다.
△ 문: 가정 소득 얼마까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나
▲답: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연간 부부 합산소득이 1억3천만원이 넘으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본다. 때로는 연간소득 1억6천만원 가정의 학생도 재정보조를 받는 것을 보았다. 총소득보다는 각 가정의 특별한 경제사정을 감안한 조정소득이 중요하다. 재정보조는 가정의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연간 소득 2억원의 가정도 자녀 2명을 미국대학에 보내면 역시 가난한 아빠가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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