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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창업 이렇게 하세요

작성자박oH경|작성시간05.12.29|조회수1,261 목록 댓글 0
식물에 친근감 느끼도록 꾸며야

예전의 경우 꽃의 소비는 장례 또는 개업 등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돼 왔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문화수준의 향상에 따라 화훼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화훼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성업중인 꽃집의 수는 2001년을 기준으로 1만1100여 개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실제 영업중인 꽃집과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이버 꽃집이나 위탁꽃집 등 모든 형태의 꽃집을 포함하면 2만여개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꽃집은 일반적으로 10평 전후의 매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에는 30평 이상의 대형매장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 전망=앞으로의 꽃집은 꽃포장에 대한 디자인과 기술 위주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규모의 꽃집과 다양한 상품을 두루 갖춘 대형매장이 서로의 영역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훼의 소비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다. 꽃문화의 발달과 함께 소비자의 선택 폭이 다양화되고 있고 웰빙 열풍과 함께 화훼를 이용한 원예치료의 등장, 공기정화기능 등 화훼에 대한 품목별, 용도별 수요의 증가가 예상돼 꽃집의 사업영역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며 단순한 꽃집의 개념에서 탈피해 다양한 형태의 복합매장으로 발전해 나갈 여지도 충분하다.

▲인허가 사항 및 관련제도=꽃집은 특별한 인허가 절차는 없으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통신판매만 하거나 통신판매를 병행할 경우에는 해당 관할구청이나 시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또 꽃집을 창업하고자 할 경우에는 약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플라워 디자인 및 상품의 제작과 관련한 기술 수업을 받고 기존의 꽃집에서 경험을 쌓은 후, 차근차근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도 좋다.

▲유망입지=꽃집은 어떠한 상품을 주로 취급하느냐와 어떤 판매방식을 취하느냐에 따라 입지가 달라질 수 있다. 즉 대도시의 사무실 밀집지역이나 대형빌딩 근처에서는 꽃바구니, 꽃다발, 난 및 화환 등을 위주로 직접방문보다는 전화 등 통신판매에 의한 주문이 많다.

공연장, 전시장 등에서는 절화 위주의 축하용 꽃다발과 꽃바구니 위주로 높은 가격의 상품도 잘 팔린다. 대학로를 비롯한 학교 주변지역의 경우에는 소품류의 화분, 꽃다발과 꽃바구니가 위주이며 특히 상품의 디자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에서는 주로 절화보다는 관엽식물과 소품류, 분식물, 원예자재 및 비료 위주로 판매가 되며 다양한 원예용품을 전시하기 위해서는 다소 넓은 점포가 유리하다.

▲성공전략=단순히 예쁘고 멋진 식물을 파는데 그치지 않고 부담 없이 소비자가 즐겁게 식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꽃을 고르기 어려운 남성들에게는 여성의 취향을, 여성들에게는 나이와 생활여건 등을 고려해 ‘맞춤제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제품 판매 후 한달 이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100% 리콜을 해주는 것도 좋다. 꽃집의 상품은 유행에 민감한 상품이 대부분이다. 즉 똑같은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만들더라도 디자인과 꽃의 스타일에 따라 변화가 있으며 포장도 수시로 유행하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따라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여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창업 및 경영상담=소상공인지원센터 대표전화(☎(1588)5302), 중소기업청 대전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042(864)1602)

<중기청 대전북부소상공인센터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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