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10월 4일부터 시작한 전북생명의숲 가을 그린짐(Green GYM)이
이제 11월 4회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경작이 이뤄지던 숲이 그린짐 활동으로 쓰레기가
치워져서 깨끗해졌습니다.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감은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작업은 나를 칭칭 감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단순화하고 다르게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세 아이부터 70대 어르신이 함께하는 그린짐 활동은 숲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모두의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변화고 있습니다.
11월 그린짐(Green GYM)은 대우초원아파트 앞쪽 숲에 어린나무와 숙근초화류를
심는 활동을 주로 합니다. 많은 협력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도시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즐겁고 유익한
"숲도 튼튼! 나도 튼튼!" 그린짐(GreenGYM)에 함께 해주세요.
https://forms.gle/UQYsJsg1oPtQVK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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