扶蘇山城(부소산성)은 백제도성으로 평시에는 왕궁의 후원이 있었으며
전쟁시에는 최후 방어성으로 이용되었다.
산성 안에는 군창지, 낙화암, 고란사, 영일루, 사자루 등이 있으며
고대 중국˙일본과의 교역로 역할을 했던 백마강이 바로 옆으로 흐른다.
■ 일시 :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오전8시~ 오후5시 도착예정
■ 모이는 장소 : 전주종합경기장 남문(벽계가든 건너편) - 주황색 하나고속관광버스 탑승.
■ 신청기간 : 2014년 6월 2일~ 6월 26일 오전까지.
■ 신청방법 : 전화접수(063-231-4455) 여행자보험가입 의무화 때문에 주민등록번호를 여쭤 볼 수도 있습니다.
■ 참가비
- 회원 : 15,000원
- 비회원 : 30,000원
■ 참가비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1-13-0465297
■ 준비물
- 도시락, 물, 간식, 쓰레기봉투 제일 작은 것.
금강(백마강)
고란사
낙화암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백제가 무너지던 날(660년)
백제의 여인들이 충절과 굳은 절개를 지키기위해 백마강에 몸을 던졌던"
바위절벽으로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낙화암 백화정
사진 출처: http://cafe.naver.com/chungcheonglove/1745
점심 식후에는 궁남지에 들를 예정입니다.
宮南池(궁남지)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무왕 35년(634년) 궁궐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 리에서 물을 끌어들였으며,
네 언덕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물 가운데는 섬을 축조하여 방장선산에 비기었다"고 전해진다.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아스카시대 정원 조경 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연꽃이 만발한 7월이면 부여 서동연꽃가 열린다.
사진출처:http://blog.naver.com/enlanoche?Redirect=Log&logNo=2200235377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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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처 작성시간 14.06.20 회원 가입하고 처음 산행이어서 꼭 가고 싶은데 선약이 되어서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좋은코스 같은데... 다음 산행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터프가이 작성시간 14.06.23 선민, 선율 데리고 꼭 가고싶었는데 일정이 중복되어서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전북 생명의 숲 아자아자!!!!!! -
작성자관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23 정말 아쉽네요 ㅠㅠ 답사갔다왔는데 숲이 잘 관리되어 나무보고 "아, 잘생겼다"하며 감탄을 했거든요 ^^
아쉽지만 다음달 7월 대구수목은은 꼭 참석해서 아름다운 숲을 체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