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2일 세계 물의날에 전주천에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전주천이 생명이 살아가는 자연형 생태하천 회복되길 기대하는 바람으로 다시, 갯버들을 심기위해서 입니다.
전주시는 작년부터 기준없는 하천 버드나무 벌목을 하고 있습니다. 객과적인 데이터없이 재발된 무차별적인 벌목은 홍수예방이 아니라 지난 2월 발표한 전주천, 삼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여년간 전주시민과 전주시가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낸 생명이 살아가는 전주천!
다시, 갯버들 심기를 통해 무분별한 하천개발을 반대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전주천을 지키겠다는 시민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생명이 공존하는 전주천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 활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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