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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제7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도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작성자관리자|작성시간14.10.20|조회수70 목록 댓글 0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도청광장에서

제7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열렸습니다!

원래는 화창한 봄 4월에, 2박3일 개최되는데

상반기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을 맞아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답니다.

매년 개최되는 축제의 연장선을 끊기가 아쉬운 나머지

올해는 하반기, 더 화창한 가을 10월 하루!!! 진행되었어요 

 

 

 

 

 

 

 

 

 

 

 

 

전북생명의숲재활용컵을 활용한 식물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사무실 근처 커피전문점을 돌아다니며

아이스 컵을 며칠동안 수거하고

그 컵을 깨끗하게 씻어 말리고!!!

환경축제에 걸맞는 부스 운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답니다~

 

 

 

 

 

 

 

 

 

 

 

 

 

 

부스 운영 게시!!!

이 식물 이름이 뭐에요???

이 컵은 정말 쓰던거에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삼사오 모여들었어요~

재활용컵에 색지를 오려 붙혀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고

직접 흙을 담아 상추를 심어보고!

상추는 아이들 방에서 혹은 베란다에서

아이들의 관심사랑을 받으며 쑥쑥 자라겠지요~

 

 

 

 

 

 

 

 

 

 

 

 식물심기와 함께 로드킬예방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하였어요~

로드킬이라는 말! 좀 생소하시죠??

로드킬일란 주행 중 야생동물의 갑작스런 침입으로

발생하는 차량 사고 를 뜻하는데요~

이러한 로드킬을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린웨이 환경축제 이모저모를 소개할게요~

전라북도에 있는 다양한 환경단체, 국립공원, 시민단체들이

각자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답니다.

 

 

 

 

 

 

 

 

 

 

 

 

 

 

 

 

 

 

 

 

 

 

 

 

 

 

 

 

 

 

 

 

 

 

 

 

 

 

 

 

전북생명의숲 우리숲탐험대 친구들과 함께

나눔 장터도 참여하게되었습니다.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게 된 장난감, 학용품, 옷, 생활품 등을

장터에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50%는 독거노인을 돕는 곳에 기부하는

재미있으면서 유익하고 뜻깊은 행사!!!

 

 

 

 

귀요미 윤서, 윤아 자매가 함께 하였답니다.!!

물건들 진열해놓은게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윤서, 윤아가 가져온 장난감들을

과연 사람들이 사갈까? 의심반,걱정반!!

그런데 이게 왠일??

인기폭발~~~

 

 

 

 

 

 

 

 

 

 

시끌벅적 나눔 장터 모습이에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즐거워 하던 윤아, 윤서!!!

애들아~

내년에 우리 더 잘 해보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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