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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8 윌 스테펜 호주 국립대 교수 등 16명의 학자는 미 국립화학원회보(PNAS)를 통해 시베리아 동토층에서부터 그린란드와 남극의 해빙 현상 등 현재 진행 중인 기후 변화 영향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양상을 분석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들은 연구 결과 현재의 기후변화가 이어져 특정한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면 지구가 자정작용을 멈춰, 온실가스 절감 등 인류가 이후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는 시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