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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커튼사업 입니다, 전주도 도심온도 내리기 사업에 생명숲이 제안 하면 하네요

작성자소나무|작성시간13.06.25|조회수113 목록 댓글 0

민관 협동 추진, 녹색커튼 사업 ‘성과’

창쪽에 덩쿨식물 심어 건물 실내온도 낮춰
뉴스일자: 2010-08-30

‘녹색커튼’이 만들어진 안서초

시민단체와 천안시가 지구 온난화 대응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커튼’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공공기관, 학교, 시민단체와 함께 나팔꽃이나 수세미 등 덩굴식물을 건물의 창문 쪽에 심어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녹색커튼은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강한 햇볕을 막아 건물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시는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기관단체 3고 등 모두 10개소에 녹색커튼을 조성했다.
특히, 7개소의 학교에 조성한 녹색커튼은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재배하고 실내온도 계측과 종자나눔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실천의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가 개학하는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실내온도를 계측하고 10월에는 씨받기, 종자나눔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2011년에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테마사업으로 선정,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모든 학교, 공공기관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녹색커튼이 벽면을 메운 천남중.

나팔꽃으로 녹색커튼을!

지구온난화 방지에 일조하는 나팔꽃 씨앗 파종 기념행사
뉴스일자: 2010-06-05

지난 3일(목) 오전10시 천안교육청 현관 중앙광장에서는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사업’ 씨앗 파종행사가 열렸다.

지난 3일(목) 오전10시 천안교육청 현관 중앙광장에서는 천안시,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그린스타트천안네트워크가 후원하는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사업’ 씨앗 파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업취지 및 경과보고, 씨앗파종, 현판수여식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사업은 나팔꽃이 청사건물 외벽을 덮어 태양광 차단효과를 줌으로써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은 물론 도심녹화를 통한 경관 향상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류창기 천안교육장은 “지구는 우리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이 살아갈 곳으로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 공공기관은 물론 각급학교,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사업에 솔선하고 동참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푸른천안 21실천협의회 최장호 상임회장은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사업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맑고 푸른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세대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친환경 사업인 만큼 더욱 많은 단체,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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