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달 "5월"의 시작은 야생 포유류를 찾아 떠나는 주말(5월 4일) 나들이로 시작합니다.
교육생들은 사람의 길이 아닌 야생동물의 길로 흔적을 찾아 3시간을 돌아다녔습니다. 한 교육생은 빨치산을
체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월 11일은 산소리 숲마을의 자연생태놀이와 건지산의 숲해설기법을 실습했습니다. 푸름이 짙어진 봄숲에서
모든 교육생들은 강사님들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 임하셨습니다.
5월 23일은 대전충남생명의숲의 산림청인증프로그램인 그림짐 활동을 직접 참여하여 나와 도시숲 그리고 지역
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숲활동에 대해 배웠습니다.
2024년 숲해설가 교육이 이제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4월 20일 이후 각
실습기관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숲해설가의 모습을 점점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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