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글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작성자배동일|작성시간06.05.24|조회수7 목록 댓글 1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소서.

      세월 / 도종환 여름 오면 겨울 잊고 가을 오면 여름 잊듯 그렇게 살라 한다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여름 오면 기다리던 꽃 꼭 다시 핀다는 믿음을 구름은 자꾸 손 내저으며 그만두라 한다 산다는 것은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하루 한낮 개울가 돌처럼 부대끼다 돌아오는 길 흔들리는 망초꽃 내 앞을 막아서며 잊었다 흔들리다 그렇게 살라 한다 흔들리다 잊었다 그렇게 살라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겨울비 | 작성시간 06.05.24 선배님 날마다 컴 하시나봐요 우리동문들을 위해 날마다 하나씩 글 올려주시와요 저도 날마다 올려놓을꺼요 즐거운 저녁 좋은밤 되시고 내일 또 뵙께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