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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명심보감. 이별의 부산정거장

작성자당산골|작성시간13.04.28|조회수49 목록 댓글 0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太公曰 瓜田 에 不納履 요.
태공왈 과전에 불납리요.

李下 에 不正冠 이니라
이하 에 부정관 이니라

태공이 말하였다.

"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이별의 부산정거장 - 남인수

호동아 작사 / 박시춘 작곡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 살이 설음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12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 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여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 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 가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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