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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직세력에 의한 두 번의 일베폐쇄 시도, 그 진정한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작성자雲耕山人|작성시간18.03.30|조회수24 목록 댓글 0

그동안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사이트에 대한 다른 네티즌들의 폐쇄청원은 계속 있어왔지만 정부기관이나 공직자에 의해 정식으로 언급된 것은 두 번이 있었다.


네티즌들이 폐쇄해 달라고 청원하는 이유가 미풍양속을 해치고,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저속한 음해성... 어쩌구 하지만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게 그보다 몇 배는 더한 선정성 사이트와 불법사이트가 난무하고, 어떤 미친의원 하나는 표현의 자유라며 국가원수의 누드사진을 패러디한 그림을 버젓이 의원회관에 전시하는 판에 왜 유독 일베에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일까?


네티즌들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것이 폐쇄청원의 진정한 의도는 자신과 사상과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가 번창하자 여기에 대한 질투와 시기심의 발로 외에는 생각해 볼 수 없다.

마치 이웃에 있는 병원이 잘나가고 있으니 시기심을 못 견디고 이것을 폐쇄해 달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소유주나 운영자의입장에서 분명히 일베도 사이버상의 사업체다. 소유자나 운영자가 아무런 법적 하자도 없는데 남의 사업체를 폐쇄하라 마라 하는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라고 지껄이는 것일까?

물론 소유주가 현행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미풍양속을 심하게 해치는 짓을 했다면 폐쇄청원은 당연하지만 일부 회원들이 저지른 일을 가지고 폐쇄운운 한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유아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더더구나 말이 안되는 발상은 국민의 세금에 의해 국가의 녹을 먹는 공직자라는 자들이 이런 사유재산을 자신의 마음대로 짓밟으려 하고, 그렇게나 표현의 자유를 좋아하는 자들이 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은 아예 입을 막으려 하는가다.


공권력, 혹은 공직자들에 의해 일베폐쇄를 논했던 것은 본인이 아는한 두 번이었다.


그 두 번의 경우는 2015년 5월 말경 어느 야당의원이 일베폐쇄를 거론했던 일이고, 두 번째는 이번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거론했던 일이다.


2015.05.26 21:53:01 야당 국회의원년이 일베 폐쇄시킬려고 발광하는 이유

(http://www.ilbe.com/5890659588)

2018. 3.23. : "靑“현행법상 일베 폐쇄도 가능 언급


참으로 공교롭게도 두 번 다 본인이 한 장씩의 사진이 포함된 글을 일베에 올리고 나서 얼마 안되어 일어난 일이다.

그 “년”이 어떻게 발광했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발광한 일은 다음의 글이 일베에 게재되고 나서 얼마 후의 일이다,


첫 번째는 바로 다음의 글이며 이 사진이다,

http://www.ilbe.com/5759138274



이번에 청와대에서 일베폐쇄 가능성을 언급한 일도 다음의 글과 사진을 올리고 난 뒤의 일이다,

 http://www.ilbe.com/10431390618



더구나 이글은 무슨 연유인지 본인이 일베에 아예 로그인도 못하게 막혀버려 할 수 없이 불특정 회원에게 부탁해서 대신 올려달라고 한 글이고 사진이다.


먼저 언급한 2015년도에 게재했던 글은 사실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글이고 사진이다.


그동안 518광주사태가 국군들이 저지른 학살이라고 알려져 왔었다.

심지어 마약에 취해 대검으로 여학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길바닥에 흩뿌렸다고 까지 알려졌었다.

물론 그동안 일부 518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518의 학살이 국군이 아니라 북한군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주장되기도 했으나 뚜렷한 증거를 내세울 수 없어 단순한 설(設)로 치부되어 왔다.

그 설이 진실로 명백하게 판명된 것이다.


국가적으로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국군이 그동안의 불명예를 딛고 명예를 되찾는 일이고 그로인한 사기고양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몇 년치의 국방비를 한꺼번에 쏟아부어도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군에 있어 사기란 전쟁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런 중요한 일에 대해 정부의 어느 누구도 언급한 일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언론사중 사실을 보도한 곳이 단 한곳도 없었다.

있지도 않은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그렇게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언론들인데 국가의 사활이 걸려있는 이런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 언론들. 도대체 그 정체성은 무엇이란 말인가?


오히려 비슷한 시기애 발생한 베르스를 가지고 나라가 망할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참으로 대단한 대한미국이다. 6개월동안 158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8명이 사망한, 그것도 직접적으로 메르스가 아닌 대부분이 폐렴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38명인데 [준전시사태]까지 들먹이며 국민을 극심한 공포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대로 “야당 국회의원년이 일베 폐쇄시킬려고 발광...”했던 것이다.


아래의 사진 또한 본인 나름대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여 책을 발간하고 뉴욕의 전광판에 책광고를 냈을 뿐이다.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격으로 일베폐쇄 운운할까?

내 글이 진실이 아니라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바로잡으면 될 일이 아닌가?

또한 그 흔한 미풍양속을 해친일도 없지 않은가?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국민의 귀를 막으려 하는가?


그동안 당신들이 막아왔던 진실의 홍수가 쌓이고 쌓여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외부로부터 밀려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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