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재인은 북한정권이 어릴때부터 수십년간 심혈을 기울여 키워온 북한의 간첩인가?

작성자雲耕山人|작성시간19.11.10|조회수277 목록 댓글 9

얼마전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변호사인 고든창은 [문재인은 북한의 간첩이다. 간첩이 아니라도 간첩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고든창의 말이 아니라도 문재인이 하고있는 짓을 보면 북한의 간첩이 아니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그가 북한의 간첩이라면 아직도 이나라가 북한에 넘어가지 않고 온전히 버티고 있는 것이 기적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그가 북한의 간첩이라면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 북한의 간첩이 되었으며 이렇게까지 충실한 간첩이 되기까지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최근 김문수TV에 이도형기자가 출연하여 문재인은 1953년생이 아니라 1949년생이고 문재인의 부친은 북한군으로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혀 부산 거제동 포로수용소에서 포로생활을 하는동안 지금의 문재인 모친이라는 여인과 만나 다시 결혼했으며, 문재인은 우리나이로 열 살이 될 때까지 북한에서 살다가 1958년도에 문재인의 부친이 다시 월북하여 문재인만 데리고 월남했다는 증언을 듣고 눈앞에낀 짙은 안개가 갇히는 듯 하였다.

 

위의 사진은 문재인이 모친(?)과 함께 이모를 만나기 위해 나이까지 속이며 이산가족 상봉차 방북하는 모습이다.

모친(?)과 이모(모친의 여동생?/언니?)를 만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며 출입국관리소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선입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자간에 서로 닮은 모습이 전혀 아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북한에 있는 이모(?)라는 여인과 가족들이 상봉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들이다,


분홍색옷이 부산에 살다가 얼마전에 사망한 모친이며 푸른옷이 북한에 살고있는 이모라는 여인의 사진이다. 정면과 측면의 사진들을 비교해봐도 모친과 이모가 전혀 닮은 모습이 아닐뿐 아니라 분위기도 어색하기 짝이없다. 친자매라면 서로 닮은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닮은 곳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자매끼리 만났다면 최소한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봉의 모습이 아닌가?


    부산에 살고있는 친모의 얼굴이 문재인과는 서로 닮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반면 북한에 있는 이모라는 여인과 문재인과는 너무나 많이 닮은 모습이다. 정면의 모습과 측면의 모습, 얼굴윤곽뿐만 아니라 코와 입의 모습등 거의 빼다 박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다음은 문재인의 부친이 1958년도에 월북하여 문재인만 데리고 다시 월남했다는 사실에 대한 의문점이다.

1958년도라면 625전쟁이 끝난지 5년째 되는 해로 남북간에 서로 살벌하게 대치하고 있을 때이며 공산당이라면 병적으로 싫어하던 이승만정권 시절이었다.

더구나 그때는 문재인의 부친이 지금의 모친(사망)과 결혼하여 여러명의 자식까지 둔 상태였다.

과연 이시기에 북한의 포로출신인 문재인의 부친이 쉽게 북한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더구나 낳자마자 헤어져 얼굴도 제대로 모른채 10여년을 따로 살며 남한에서 결혼도 하여 자식까지 여러명 두고있는 처지에 새삼스럽게 목숨을 걸고 헤어져있는 자식을 데릴러 북한에 들어가는것도 의문이고, 북한에서 자식하나만 의지하고 있던 문재인의 모친이 남한에서 재혼하여 여러명의 자식들까지 둔 전남편에게 선뜻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어준 것도 의문이다.

 

북한당국이 개입한 것이라면 모든 정황이 맞아떨어진다.

우리와는 달리 북한은 정권이 바뀌지 않는 독재국가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산가족을 적화통일에 이용할 수 있는 집단이다. 북한이 문재인의 특수한 출생관계를 알고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꾸민 일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고 참으로 무서운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원이나 그들을 안내하는 전문요원의 안내가 아니면 남한이고 북한이고 서로 왕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런 상황에서 열 살먹은 어린자식을 데리고 휴전선을 넘어 남한으로 내려왔다는게 말이되는 소리인가? 왜 이런자의 정체를 의심해본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을까?

 

적국이 심혈을 기울여 양성한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변호사가 되고 전도유망한 정치인이 되어 일국의 대통령이 될 때까지 단 한명도 의심해본 사람이 없었을까?

직접 폭로방송을 보지도 않고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 사이트의 글만 읽고서도 어찌된 일인지 일복요연하게 짐작이 가는데 그동안 우리의 정보기관은, 야당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사태가 이런데도 간첩으로 의심되는자가 임명한 법무부장관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머리털 박박밀고 시위에나 참석하는 야당지도자들은 무엇일까?

지금 야당의 황XX란자는 박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간첩으로 의심되는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과연 그의 진면목은 무엇일까?

 

1949년생이라면 부친의 얼굴은 기억도 못하고 모친에 대한 정만 있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이용해 장기적인 계획으로 간첩으로 키우기 위한 북한정권의 음모라고 보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음모는 최대의 성공을 했다. 어릴때부터 간첩으로 키워온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정황들을 감안하면 왜 대통령이라는 엄청난 자리에 올라서도 오직 북한만 바라보며 충성을 다해왔는지 지금까지 문재인이 해왔던 모든 행동이 납득이 간다.

 

만약 문재인이 결백하다면 유전자검사를 통해 양산에 있는 모친과의 친자관계를 스스로 증명해야 할 것이다.

만약 지금의 야당이 북한이 심혈을 기울여 키워낸 간첩과 한통속이 되어 자기당 출신 대통령의 등뒤에서 칼을 꽂고 배신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발벗고 나서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그의 진정한 정체를 밝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적국이 심혈을 기울여 양성한 간첩이라 의심되는 자가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있는데도 이를 묵인한다면 똑같은 간첩이라 봐야 할 것이다.

태극기집회가 왜 생겨났는지 그 이유도 묵살하고 [이제 박근혜는 묻어버리고 반문을 위해 보수가 집결하자.]고 하는 자들아. 살아있는 니들 에미애비부터 묻어버리고 와서 그런 소리를 해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가짜보수박멸 | 작성시간 19.11.15 역사학도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역사학도 | 작성시간 19.11.15 가짜보수박멸 독립운동사를 아직 안 읽어 보셨나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26550844024818&set=a.1620944001252169
  • 답댓글 작성자가짜보수박멸 | 작성시간 19.11.16 역사학도 박정희도 부인했다 쪽팔린다고 그짓거리 하지 말라고
  • 답댓글 작성자역사학도 | 작성시간 19.11.17 가짜보수박멸 박정희 대통령께서 무엇을 부인하셨나요?
  • 작성자봉선화 | 작성시간 20.04.23 문재인은 조선노동당 혁명전사라니 명확한간첩아닌가/
    대통령이란? 아무나하는것이아니다/
    대통령으로서 지식없고 재주없어 능력 미달이라면/
    임기채우려는 미련때문에 나라 망한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