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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864622252
>>"미래 명함의 모습은…QR코드 카드나 칩 이식 형태도 등장“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사업상 첫 만남에서 주고받는 종이 명함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줄어드는 가운데, 정보무늬(QR코드) 스캔 등 새로운 명함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명함은 종이 카드에 이름·직함·연락처 등의 정보를 인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명함 수요는 최근 수년간 줄어들다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재택근무와 화상회의의 증가, 활발해진 이직 등이 영향을 끼쳤다.
또 기업들이 다시 사무실 출근 방식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세균이 묻어있고 친환경적이지도 않은 종이 명함을 교환하고 명함에 적힌 정보를 휴대전화에 옮기는 방식을 내켜 하지 않는 일각의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준비하고, 첫 만남 시 상대방이 휴대전화로 이 코드를 스캔하도록 하고 있다. QR코드는 별도의 카드에 인쇄하거나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에 저장해둘 수 있다.
한 QR코드 명함업체는 6월에만 70만 건이 개설됐으며, 이는 작년 월평균의 3배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한 인사는 최근 참석한 행사에서 종이 명함 대신 금빛 QR코드가 적힌 플라스틱 카드를 사용했다면서, QR코드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종이 명함이 전혀 그립지 않다고 말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칩에 정보를 담고, 이 칩을 반지 등 장신구에 넣어 지니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신체에 칩을 이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 업체의 기술 부분 책임자는 아예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칩을 심었다고 소개했다.
이 경우 상대방이 휴대전화로 칩에 담긴 정보를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연락처가 바뀌면 온라인으로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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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를 핑계로 현금없는 사회를 가속화 하고 있는 이들이, 이제 같은 이유로 병균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종이 명함 대신 QR코드나 손에 이식한 칩을 통해 상대방의 정보를 내려받는 전자 명함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준비하고 있다가 첫 만남 시 상대방이 휴대전화로 이 코드를 스캔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과 아예 개인정보가 담긴 칩을 손에 이식하여 원하는 상대에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전달하는 전자명함을 도입하자는 주장인데, 백신패스에 이어 이제는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명함을 비컨택트 전자명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워 베리칩 이식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홍보를 통한 자발적인 선택이지만, 7년 대환난이 오면 환난의 중반기에 이런 칩형태로 등장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을 뿐 아니라, 목숨을 내놓아야 할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짐승의 표로 가기 위한 기술과 시스템이 하나씩 구축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면, 짐승의 출현(7년 대환난)과 짐승의 출현 직전에 일어날 교회의 휴거의 사건도 그렇게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태복음 16장 2,3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