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18 헌법수록 반대 세미나 초대의 말씀 (김대령 박사)

작성자역사학도|작성시간23.10.25|조회수88 목록 댓글 0

금년 5·18 기념식 때 주사파 출신 강기정 광주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5.18영령들 앞에서 헌법 전문수록을 선언하라”고 촉구하자 8·15 광복절에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5·18 헌법수록을 바꾸어치기하려는 수작을 부리더니 8월 17일에 주사파 출신 하태경이 5·18 헌법수록을 발의하고 국회에서 공동발의 서명을 받기 시작하였다.

6·25 전쟁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체재로 점령하려 했던 침략군 정율성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북한에서 조국통일상을 수상한 문익환 목사 비서였던 하태경은 어째서 5·18을 헌법에 수록하려 하는가?

지금 강기정과 하태경 등 범주사파세력이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자 하는 것은 5·18이념이다. 1980년대 후반에 5·18 이념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립을 주사파가 하였다.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인민민주주의 이념으로 양분된 분단 국가에서 5·18 이념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쇠는 현 5·18진상조사위 위원장 송선태가 광주사태 발생 열흘 전에 작성한 무장폭동계획서 전문 내용이다. 송선태가 작성한 무장폭동계획서를 주사파는 '무장봉기의 도상계획서'라고 부른다.

송선태가 무장폭동계획서 전문에서 부르주아 민족혁명을 일으키자고 하였다. 즉, 광주사태의 목적이 부르주아 민족혁명이라는 것인데, 강기정과 하태경의 주사파는 '부르주아 민족혁명'이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를 위한 혁명이라는 것을 1980년대 후반에 이미 알고 있었다.

광주단체들과 주사파는 일심동체이며, 인민민주주의라는 단어를 감추고 여태껏 국민들을 기만하더니 지금 5·18 헌법 수록을 구실로 개헌하려는 수작을 하고 있다. 주사파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개헌하여 헌법을 이데올로기 지배 수단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1905년에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사이에 조약문 몇 글자로 나라의 주권이 상실되어 있었다. 5·18 헌법 수록은 국민들이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몇 글자로 국가의 정체성을 변질시키려는 것이기에 우리는 5·18 헌법 수록 발의자들에게 5·18의 이념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

2023. 10. 25. (수) 14:30 서울특별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5·18헌법수록 반대 국민포럼이 열리고 제가 "5·18헌법 수록 발의자에게 묻는 5·18 이념에 관한 질문" 제하의 발제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인민민주주의 진영의 주사파가 주도하는 개헌에 조국의 운명을 맡기느냐 아니면 5·18의 이념 사기극을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참석으로 다시금 우리 민족이 현명한 선택을 하는 큰 물결이 될 것이기에 5.18 헌법수록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세미나에 애국시민들을 초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9Fhm7dHWEA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