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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전두환의 내란목적살인 누명 (시민이 시민을 쏜 광주해방구)

작성자역사학도|작성시간19.12.14|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전두환의 내란목적살인 누명이 몹시 억울한 누명인 단적인 예가 미한사 새 칼럼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쏜 광주해방구 에 있다.

김길자씨의 질문 "자꾸 전두환이 '광주에서 총을 안 쐈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럼 그 수많은 사람들은 누가 쏴 죽인 것이냐"에 대한 답변은 “5월 27일 새벽 도청 구간에서의 총 사망자 12명 모두가 5∙18 유공자들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이다.

 

광주사태 당시 만 15세였으며, 광주상고 1학년이었던 문재학 군은 박남선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음에도, 박남선이 전두환 광주사태 당시 보안사령관을 고소고발하여 1995년에 5.18 재판이 시작되었으며, 채동욱과 최환과 문무일 등 철부지 5.18 검사들은 전두환 피고에게 내란목적으로 문재학 군 살인 혐의를 씌워 사형을 구형하였고, 그 후로부터 김길자씨는 전두환이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주장하며 빈번하게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시위를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아들 문재학 군은 바로 전 전 대통령을 고소고발한 박남선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이다.


http://mehansa.com/p253/3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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