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사역멘토링"이라는 사이트에서 8월 17일(금)에 올라 온 글을 옮겨왔습니다.
당시는 중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분쟁이 지금처럼 격화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중일전쟁에 관한 메시지
8월 17일(금)
이광섭 목사
몇 달 전부터 개인적으로 말해왔던 중일전쟁에 관한 메시지를 <묵상의 달인>이라는 8월 17일(금) 저녁설교 끝 마무리에서 공개적으로 밝혔다. 나의 일기에 기록된 메시지를 그대로 올린다.
나는 지난 해 7월과 9월, 다움 까페 <예언사역멘토링>에 김정일의 죽음에 관한 예언적 메시지를 올렸다. 그리고 ‘그러나 중국을 어찌할 것인가?’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이제 다음으로 이어지는 예언적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동아시아의 전쟁이다! 중국과 일본은 전쟁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양국은 전쟁을 벌임으로써 그들의 증가하는 에너지를 서로에게 표출시킬 것이다. 중국은 자국의 내부의 분열 문제를 밖으로 돌리는 의도가 숨어 있다. 중국과 일본 당국자들은 극단적 무력충돌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겠으나,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어쩔 수 없이 끌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전쟁에서 승자는 일본이 될 것이다. 중국은 일본에게 진다. 중국의 패배는 1당 독재 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고, 급격한 민주화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리고 민주화 물결을 타고 중국은 복음화의 대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심판이며 또한 축복이다.
일본은 전승국이 되어 크게 기뻐하며 옛 군국주의의 부활을 국제사회에 신고하겠으나, 잠시 후면 열도 전체가 심각한 진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일본은 ‘남은 자들의 구원’이라는 이사야의 글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 역시 심판이며 축복이다.
나 개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심각하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메시지다. 하지만 전쟁 후의 교회들의 준비를 위해 말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중국의 변화는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우리가 그토록 고대하던 통일에로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 기사출처: 예언사역멘토링 < http://cafe.daum.net/P-12/7Du5/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