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철 집사는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작은 무대를 찾아간다.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레브델갤러리 카페에서
지난해 가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럽에서 노래하며 보낸 세월이...
배재철 집사(오른쪽)가 2006년 4월 일본 교토병원에서 성대복원 수술을 마친 뒤 이시키 박사와 활짝 웃고 있다.
두 번째 수술을 위해 가장 길고 긴 비행을 했다. 수술 날짜...
배재철 집사(왼쪽)가 2008년 일본 도쿄 하쿠주홀에서 재기공연을 무사히 마친 뒤 아내와 아들,
‘절친’ 와지마 도타로(왼쪽 두 번째)와 함께했다. 무대에서 최고가 되려고...
배재철 집사가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연습실에서 찬송가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부르고 있다.
배 집사 뒤쪽 벽면에 유학 시절 콩쿠르에서 받은 상패들이 걸려 있다...
배재철 집사(왼쪽)가 독일 자르브뤼켄 시립극장 전속 가수였던 2005년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에서
주인공 돈 카를로를 연기하고 있다. 와지마 도타로를 만난 건...
1998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최고 테너상을 수상한 뒤 도밍고와 함께한 배재철 집사.
2000년 에스토니아의 작은 휴양도시에서 노래를 부르고 무대를...
배재철 집사 부부가 이집트 여행 중에 찍은 모습. 아내 이윤희 집사는 결혼 후 성악가의 길을 포기하고
남편을 헌신적으로 도왔다. 이탈리아 유학을 결심한 건 오페라 매력...
배재철 집사(왼쪽)가 대학생 때 ‘전국 성가대회’에 출전해 찬양을 부르고 있다.
‘지독한 연습벌레.’ 음대에 진학하겠다고 목표를 세운 뒤 지금까지 듣는 말이다. 특히...
배재철 집사(맨 아래 오른쪽)가 고교 시절 교회 친구들과 ‘인간 피라미드’를 쌓으며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또래 친구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배재철 집사가 서울로 이사하기 전 대구에서 살았을 당시 부모와 함께한 모습. 두세 살 무렵으로 기억되는 사진.
삼형제 중 막내인 나는 초등학교 입학 전 대구에서 서울로...
성대 수술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이번 ‘역경의 열매’를 통해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 가지다.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