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촛대(메노라)가—성령님께서—예루살렘 성전을 떠나 소아시아로 갔습니다 (계 1장).
그 메노라가 유럽, 영국, 미국을 지나 현재 한국에 와 있습니다.
아래의 정황 증거들이 그 메노라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O 세계 역사상 유래 없는 부흥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평양 대부흥이 있었고 서울 대부흥이 있었습니다.
O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복음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O 역사상 기독인구에 비해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 했습니다.
O 새벽 기도, 금요 철야, 금식 기도 등 극단적(?) 열심이 있습니다.
그러한 정황 증거들로 보아 메노라는 한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계시들을 통해 나타났듯이 하나님께서 한국을 마지막 주자로도 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복음을 증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민족을 향해 정하신 뜻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롬 11:29).
그래서 남한과 남한 교회가 아무리 타락해도
하나님께서 한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복음을 증거하십니다.
그런데 남한과 남한 교회가 세계사에서 유래없이 타락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세계선교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않더니
결국 예루살렘이 무너져 예루살렘 성도들이 전세계로 흩어지게 되면서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어렵게 감당했습니다.
이와 같이 남한과 남한교회도 무너지면서
이스라엘에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남한과 남한교회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교회차원에서 이스라엘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타락으로 인해 남한과 남한교회가 무너지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숨겨두신 칠천명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개개인을 일으키셔서 이스라엘에 복음을 증거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도 이스라엘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되
어렵게 감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롬 11:29; 제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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