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꿈을 꾸었는데 큰 철로 만든 빗장이 열리는 것을 보여주셨고, 그 뒤에 김정은이 서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이북의 지하 크리스쳔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씀하셨다.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계6:10)
통일을 하기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시나리오, 문재인 대통령의 시나리오, 하나님의 시나리오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모든 시나리오를 숨기고 서로에게 접근하고 있지만 나는 그 모든 동기와 숨은 시나리오를 이미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나리오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한국 크리스쳔의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주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시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
월남과 한국은 다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있기 때문이다. 월남은 더 강한 우상을 섬기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를 먹은 경우에 속한다.
나는 김정은을 국교제한을 했던 대원군과 같이 쓸 것이며 다른 이유들로 인해 문호를 개방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 사명을 감당하고는 자기 수명대로 못 살게 될 것이다.
북한의 지하 크리스쳔을 구원하고 그들의 기도를 신원하기 위하여 북한으로 복음이 급물살을 타고 들어가도록 할 것이며, 한국 그리스도인은 다시 애굽으로 보낸 모세처럼 바로에게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이스라엘민족(지하그리스도인)을 구원해 낼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의 일을 궁금해 하지만 나에게는 이미 끝난 역사이다. 나는 이미 끝난 것을 보고 있다.
바로가 이길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승리할 것인가? 그것은 너희들의 기도에 달려있다. 이미 하늘에서는 뜻을 정하였지만 너희들이 부르짖어야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김정은이 어떤 시나리오를 갖고 행동을 하느냐에 대하여 걱정하고 의심하고 우려하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더 불쌍한 것은 기도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한국그리스도인들이다.
통일을 바라는 남한 그리스도인들과 복한 지하 그리스도인들은 다르다. 그들의 기도는 생명을 내어놓고 기도하지만 남한 그리스도인들은 통일을 위한 기도가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는 중심에서 나오는, 삶에서 나오는 간절한 기도를 듣는다. 이북의 지하 크리스쳔을 위해서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신음과 고통, 핍박이 너희에게 들리는가?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얼마나 간절하게 애통하며 기도하여 보았는가?
김정은과 문재인이 열심히 준비한 것에 내가 숟갈을 꽂고 밥을 먹으리라. 수고한 사람이 다르고 먹는 사람이 다를 것이다.
나는 나에게 부르짖는 자들을 외면한 적이 없다. 내 보좌에 상달된 기도를 무시한 적이 없다. 나는 신실한 하나님, 기도하는 자와 함께 역사할 것이며, 그들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기도하는 자들이 역사상 실패한 적을 보았는가? 세상에서는 실패한 것처럼 보여도, 그들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순교까지 하였고, 나는 그들을 천국에서 환영하였다.
통일을 위한 기도!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남한 그리스도인의 북한 방문과 통일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인가? 북한 그리스도인의 해방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는 영광을 보기 위해서인가?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겔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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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읽고 잠언목사님은 이렇게 물어보셨다. 그러면 기도의 방향을 어떻게 잡으라는 말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