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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한 탈북군인의 5.18체험담<보랏빛 호수> (탈북작가 이주성 지음)- 5.18 광주의 진실 내막을 기록한 책!

작성자청산별곡|작성시간19.01.16|조회수59 목록 댓글 0

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한 탈북군인의 체험담

<보랏빛 호수> (탈북작가 이주성 지음)

- 5.18 광주의 진실 내막을 기록한 책

 

...김일성이 키운 김대중이 북한특수군의 군사작전을 요청함,

김일성이 총괄하고 북한 문제심 중장이 작전을 계획하고 지휘함...

<보랏빛 호수>
비봉 출판사에서 2017년 7월 14일 발간


 

글쓴이 : 미스터korea
<보랏빛 호수>를 읽고--[1]

이 책은 탈북작가 이주성 씨가 '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한 탈북군인의 5.18체험담'을 <비봉출판사>를 통해 소개한 책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이 책의 주인공은 당시 19세의 나이로

문제심(파견대장/중장)을 호위하는 임무를 띠고 광주에 왔다가

북으로 귀환해 출세가도를 걷다가 그 일가족이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들어와 정착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책에서는 정순성이라는 가명을 썼다.

이 작가는 붉게 물든 이 사회를,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혼탁한 이 사회

남달리 <보랏빛 호수>로 표현하였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

'5.18작전'은 북한의 중앙당 연락책인 '문제심' 중장이 직접 기획했으며,

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그가 직접 50명을 인솔하고 광주에 침투하여

이미 침투해 있던 북한특수군(600명)들의 작전을 지휘 감독하다가

작전이 여의치 않차, 김일성의 지령에 따라 대원들을 대동하고,

7일동안이나 산맥을 타고 지리산에서 출발해 문경새재를 경유해

태백산맥과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퇴각하였다고 증명하였다.

작가는 이와 같은 사실을 목숨을 담보로 이 책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시계 ZERO'인 <보랏빛 호수>를 파랗게

정화시켜보고자 노력하였다.

아래에 이 책의 핵심인 '5.18작전'에 대해서 누가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고,

기록했는가를 중요한 내용들만 발췌해서 씨리즈로 엮어 본다,

[1] 5.18작전'은 누가 기획했는가?

문제심, 그는 누구인가?

그는 (북한) 1010군부대 부대장(중앙당연락소 소장)이며,

당시 현역 중장(별/2)이었다. 한국의 소장에 해당된다.(P101)

문제심은 김일성의 명령에 따라 '5.18작전'을 직접 기획했으며,

명령을 받고 50명을 대동하고 광주에 침투해서 작전을 지휘감독하고 돌아갔다.

김일성, 박정희 대통령 저격(1979년 10월26일) 직후부터

광주작전 세웠으며, 작전지시 6개월만에 실행 지령 내렸다.

교도지도국(저격, 경보병, 항공육전대)과 조선인민군 정찰국에 명령 하달.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가 된 우수한 전투원들을 선발하라!(P102)

김일성이 조선노동당 군사위원들과 대남정책 관련 담당자들 앞에서 한 말

"지금까지 남조선 해방을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는지 동무들은

잘 알 거야.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상자를 내는 전쟁까지 했지만

남북 분단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어.

지금은 일방적으로 밀고 나가는 방법으로는 통일을 할 수가 없어.

이제는 전략, 전술을 현시대에 맞게 바꿔야 해. 그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남조선 혁명가들에게 통일자금을 보내주었어. 내가 돈이 남아돌아서

그렇게 한 줄 알아? 그들과 함께 남조선 괴뢰정부를 뒤엎을 결정적인

시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야."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고 나서 괴뢰정권 치안이 밑뿌리채

흔들리고 있어. 남조선 내부가 크게 혼란에 빠진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남조선을 해방시킬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남조선을 미국놈들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킬 수 없으며,

통일은 먼 훗날의 이야기로 될 거야."(P102)

작전이 실패하면,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들라!

그는 내가 공들여 키운 사람이다

"내가 그래서 이런 일을 미리 내다보고 김대중을 비롯한 남조선 혁명가들과

민주인사들에게 많은 투자를 해왔어. 우리가 남조선을 타고 앉든가

그렇게 안 되면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들어 내야 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연방제식 통일국가를 만들 수가 있어.

그것이 내가 구상하고 있는 통일국가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야.

김대중이 우리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도록 내가 물심양면의 많은 지원을

해놓았어."

북한특수군의 군사작전 요청은 김대중이 했다

"전라도는 김대중의 고향이야. 그가 정치적 기반을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해.

원래 전라도는 봉건시대부터 반란, 폭동을 많이 일으켜온 지역이야.

그 지역 백성 놈들의 민심을 잘 이용하라. 그러면 남북통일을 만들어내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어. 현 정세에 맞게 남조선 혁명가들과 합심하여

전라도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킬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해.

김대중은 나에게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연락을 보내왔어.

한 마디로 광주에서 시위가 일어나면 폭동으로 확대시켜 남조선 괴뢰정권을

전복시킬 군사작전 계획을 세워 달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몇 달 전부터

동무들한테 작전계획을 만들라고 지시했던 거야.

계획대로 폭동이 일어나면 전라도뿐 아니라

남조선 전역으로 퍼져나가도록 구체적인 작전계획을 만들어 보라.

주도세밀하고 가능성이 있는 계획은 작전 승리의 열쇠야.

청와대가 있는 서울과 남조선 전 지역으로 폭동이 확대되게 하라.

괴뢰정부 기능이 마비되면 우리는 피를 흘리지 않고도

남조선을 타고 앉을 수가 있어."(P103)

김일성, '5.18작전 지시' 전 주요 간부들과 3일간 릴레이 토론했다.(P104~111)
=인민무력부장, 통일전선부, 교도지도국 산하 정찰국, 대남연락소

책임자들이 토론 대상=

김일성은 대남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중린과 문제심을 따로 불러들였다.

"김중린 부장, 문제심이 제출한 광주작전 계획안을 봤어?"

"네, 봤습니다. 수령님." "어때?" "주도면밀하게 세운 작전안인 것 같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김 부장, 문제심의 작전안을

최고사령부 작전조 성원들과 함께 빈틈이 없는지 다시 한 번 검열해서

나한테 서면으로 제출하라." "알겠습니다."(P104)

아시아자동차, 무기고, 교도소 습격 작전계획은 김대중 하수인들과

북한 공작원들의 합작품이었다

"그리고 말이야 김대중이 보냈다는 소식을 다시 한 번 말해보라."

"네. 수령님, 김대중 선생이 보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 광주작전에 대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합니다."

"그럼 김대중이 우리한테 요구하는 것은 없어?"

"그쪽에서 우리에게 요구한 것은 북조선에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남조선에 파견하여 시위를 폭동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입니다."

"폭동이면 무장이 있어야 할 거 아니야?"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 공작조들이 김대중 선생의 지시를

받고 온 사람들과 전라도 지역에 산개해 있는 무기고, 교도소,

아시아자동차에 대한 습격 작전 계획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그 작전안은 누가 계획했어?" "문제심 소장이 제출한 작전안을

작전조에서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1010군부대에서 제출한

작전 계획안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래? 항상 설마가 일을 망치는 법이야. 만에 하나 실수가 있어서는

안 돼. 절대 자만하지 말고 빈틈없이 이번 광주작전을

밀고 나가라."(P105)

김대중은 내가 키운 사람, 그와 연계 잘 하면 광주작전 큰 도움 될 것

"김대중을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 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김대중에게 돈을 비롯해 투자를 많이 했지. 이제는 대가를

받아낼 때가 된 거야."

--- <중략> --- "김대중과 연계를 잘 가지면 이번 광주작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승리의 요인은 심리전이야.

심리전을 잘만 하면 우리가 피를 흘리지 않고도

서울에 무혈입성 할 수 있어. 나에게 제출한 작전 계획에서

심리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다시 보고하라."(P105~106) ---- <생략>----

"최고사령관 동지, 시위 군중을 무장시키려면 무기를 탈취해야 합니다.

작전 중심지가 광주인 만큼 전라도에 산개해 있는 무기고를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무기 탈취 계획을 성공시키려면 이동수단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최고사령부 작전조와 함께 남조선에 파견되어

있는 현지 인원들이 보낸 자료에 근거하여 전투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전라도 광주에 있는 아시아공장을 기습하여 이동수단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아시아자동차 공장은 장갑차를 비롯한 군수용 자동차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그래? 자세한 내용을 말해 보라." "알았습니다."

문제심은 남조선 현지에서 보내온 아시아자동차 공장과 무기고,

교도소 탈환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김일성에게 보고했다.

"그 자료들은 누가 보낸 거야?" "김대중 선생이 보낸 전라도 현지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저의 연락소에서 파견된 공작조들이 확인한 자료들입니다."(P107)

김일성의 3단계 목표는?

1차 목표: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것.

2차 목표: 서울을 중심으로 남조선 전역에서 폭동이 일어나게 하는 것.

3차 목표: 물론 남조선을 통째로 먹는 것이지만, 만의 하나 작전이

실패할 경우 광주와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대선에 출마시키는 것.(P108)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기만 하면 내가 도와준 돈 액수의 수백,

수천 배는 받아내야 돼. 이번 광주작전만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남조선은 전쟁을 치르지 않고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야."

김일성은 문제심이 제출한 수십 장이나 되는

작전 계획안을 벌써 3번째 들여다보고 있었다.

다음은 문제심이 작성한 광주작전 계획안이다

첫째 : 교도지도국[대남연락소, 해상-육상 저격부대와 경보병,

항공육전대,군단정찰]에서 남조선 광주 현지에 파견할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준비된 25세 이하 모범 군인들로

인원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둘째 :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습격하여 트럭과 장갑차를 노획하려고 합니다.

트럭과 장갑차를 이용함으로써 폭동에 필요한 인원과 물자를

이동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나아가

남조선 전역에 폭동을 확대시킬 수 있는 보다 쉽고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셋째 : 전라도 전 지역에 있는 무기고를 습격 탈취하여 폭동군을

무장시키려 합니다.

이미 구체적인 계획안과 남조선 광주지역 조사를 끝냈으며 현지에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는 공작조들이 행동으로 옮길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넷째 : 광주 폭동에 파견하는 조선 인민 특수부대원들을 괴뢰군으로

가장시켜 침투시키려고 합니다. 그들이 시위에 참가한 광주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유언비어를 비롯한 각종 심리전을 벌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광주와 전라도 나아가 남조선 인민들을 극도로 자극하여

시위 진압군과 괴뢰군부세력에 대한 분노를 유발케 하여 폭동에

합류시킬 계획입니다.

다섯째 : 우리 군인들을 대학생 또는 시민으로 위장 침투시켜 폭동진압

괴뢰군들에게 사격을 하려는 계획입니다. 남조선 군부와 군인들 쪽에서

사상자가 나오면 그들을 자제력을 상실하데 될 것입니다.

무차별 사격과 진압을 유도하여 양측에서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그만큼 폭동을 확대시키는 데 있어 우리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여섯째 : 남조선, 특히 전라도 말과 억양에 능숙해야 하는 관계로

언어 교육을 남조선에 침투하는 그날까지 집중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곱째 : 남조선 대학생들이나 사회 청년들을 비롯한 현지인들과

복장 및 모습이 같아야 하는 관계로 머리를 장발로 길러 활동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여덟째 : 폭동 성공 가능성입니다. 박정희가 사살된 지금의 정세는

우리가 남조선 괴뢰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입니다.

특히 김대중을 미친 듯이 섬기고 있는 전라도민들, 특히 광주의 민심은

터지기 직전의 화약고라는 소식들이 현지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작은 사건이라도 지역감정을 건드리는 기폭제 같은 사건을 만들어 낸다면

그들은 불나방이 되는 줄 알면서도 들고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지역감정들을 폭동에 이용한다면 보다 손쉽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홉째 : 폭동이 일어나면 그곳 현지 상황에 대한 중계를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보도할 종군기자들을 현지에 파견하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요구됩니다.

국내외 폭동현장을 현지 중계함으로써 남조선 인민들로 하여금

괴뢰군에 대한 분노를 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로싸 전국적인 폭동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열째 : 광주폭동에 참가한 전 조선인민군 특수부대원들의 신분이

노출되면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모든 군인들이 마스크 또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작전에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던 김일성은 문제심이 제출한 작전계획안에

휘갈겨 사인을 해주고 일어섰다. 또 담배를 꼬나물고 창문가에 다가서서

창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수령님, 담배를 피우시면 안 됩니다." 옆에 있던 부관이 말했다.

"일 없어(괜찮아)! 이런 날에 못 피우면 언제 피우겠어."

[1]번 씨리즈 끝. 씨리즈는 계속하여 이어집니다.


2017. 6. 23
systemclub.co.kr.
자유게시판/ 글쓴이 : 미스터korea
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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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5.18참전자 관련 수기책 ㅡ「보랏빛 호수」소개

*사진 글은 눌러서 손가락으로 확대해서 보세요! 

 

 

* 탈북 5.18 참전자 관련 수기 책 저자(이주성)의 분노

= 아래: 책의 에필로그(글을 끝내며)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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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이 전남도청 지하에서 지휘했다"
이주성 (2006년 탈북) '보랏빛 호수' 저자 특별대담
<프리덤뉴스(2017.10.27): 링크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6t2NEl-Y_8&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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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 역사 진실> 답은 나왔다!

1. 북한특수군이 그때 왔다는 것!

2. 반란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속여왔다는 것!

(링크 보세요) 

http://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2106

 

 

 

● "김대중은 김일성이 고용한 간첩"
"북한에서 김대중을 수령님의 전사라 불렀다"
<김대중의 종북 공산주의 반역 정체>

(링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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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법원 판례:
"5.18 북한특수군 개입을 말하는 것

문제 없다"고 판결 내렸다!

 

 

* 이 글과 자료는 근거없는 흑색선전도 아니며

개인 비방을 위한 것도 아니며

언론 등에 알려진 사실 자료 등에 근거하여

나라를 위해(공익을 위해) 올리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 명예훼손죄/ 명예훼손죄 면책: 진실성+공익성

(링크 보세요)

http://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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