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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써야할 순수한 우리말 38 - 신,신발

작성자글길|작성시간10.08.05|조회수392 목록 댓글 0

살려 써야할 순수한 우리말들   38





  유구한 역사 속에서 무수한 침공을 받으면서도 민족이 자존을 지켜온 우리 조상들은 어렵고 힘든 생활을 어떻게 버티고 살아 왔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하는 방법으로 바로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였던 물건들, 그라고 말들을 찾아보는 것이 빠른 길이 될 것이다. 이번 달에는 우리 조상들은 어떤 신발을 신고 살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요즘 우리나라 TV 연속극에는 역사극인 사극이 많다. 그런데 이 사극에 나오는 사람들이 신발은 정말 우리 조상들이 당시 그런 신발을 신었던 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 조상들은 어떤 신발을 신고 살았을까?  이번 달에는 이런 신발에 관한 말들을 조사해보기로 하자.

  직접 신발은 아니지만 신발에 해당하는 것들도 있었다. 신발 위에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신었던 것 등이 그런 것이다. 이번 달에는 일단 발에 신어서 신발처럼 이용이 되었던 것들을 모두 모아서 한 번 알아보기로 하자.







가죽신 :   가죽으로 만든 신  (준) 갖신

   *갖바치--가죽신을 만드는 사람

가죽장화 : 가죽으로 만든 장화

갖신 :     가죽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신

검정고무신 : 검정 빛깔의 고무로 만든 신

꼽장골 :   가죽신의 앞부리가 번쩍 들리고 앞이 굽게 생긴 본새(신골)

꽃신 :     꽃 모양이나 여러 가지 고운 빛깔로 꾸민 신

꽃짚신 : 신총이나 신바닥을 여러 가지 색으로 곱게 꾸민 짚신<북한말>

나막신 : 나무를 파서 만든 신. 비 오는 날 진땅에서 신었다.

넓적고무신 : 볼이 넓게 만들어진 남자 고무신<북한말>

노파리 : 삼, 종이, 짚 따위로 꼰 노끈으로 결은 신

다로기 : 가죽으로 지은 긴 버선의 한 가지. 가죽털이 안으로 가게 지은 것.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으며, 신발 삼아 신기도 함 --> 도로기(함경도)

단총박이 :  짚의 속대로 꼰 총을 박아 삼은 짚신

덧신 :   0땅이 진날 구두가 젖거나 더러워지지 않게 하려고 구두 위에 덧신는 얇은 고무로          만든 신.     0.  실내에서 구두 위에 덧신는 신

덧장화 : 주로 독기를 막거나 오물이 옷에 묻는 것을 막으려고 신발 위에 덧신는 장화<북한말>

돋음갱이 :당감잇줄에 총을 맨 위에 모양을 내기 위해 딴 줄을 덧대고 총갱기를 친 미투리

두메싸립 : 두멧사람들이 신는 미투리.  싸리 껍질로 바닥을 거칠게 삼은 것

뒤축 : 신의 발뒤축이 닿는 부분

뒷발막 : 가죽신의 한 가지. 뒤가 발막처럼 솔기가 없고 앞은 보통 사짜신처럼 생긴 사내가          신는 신

들메끈 : 신을 들메는데 쓰는 끈

등산구두 : 등산하기에 편하도록 지은 구두



때때신 : 빛깔이 알록달록하여 고운 어린아이 시 =꼬까신

마른신 : 기름에 겯지 않은 가죽신

마른신 : 마른 땅에서 신는 신

목구두 : 목을 조금 길게 하고 신의 등에서부터 발목까지 끈으로 얽어매게 된 구두

무리바닥 : 쌀무리를 바닥에 먹인 미투리

물막이신 :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진 신발

미투리 :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하여 삼 껍질로 짚신처럼 삼은 신

반결음 : 기름을 작게 먹이어 반쯤 결은 가죽신

반구두 : 신울이 썩 낮아서 발들이 거의 드러나게 만든 구두

발막(발막신) : 흔히 잘사는 집의 늙은이들이 신던 신, 마른 신의 한 가지

     뒤축과 코에 꿰맨 솔기가 없고, 코끝이 넓적하며, 가죽 조각을 대고 하얀 분을 칠함

방안신 ; 방안에서 신는 신

신발 (7).JPG


 

분미투리 : 아주 곱게 삼은 미투리의 한 가지

       실로 곱게 비빈 총에 분을 하얗게 바르고 속마 같은 것으로 바닥을 결음

비단꽃신 : 비단 천에 꽃을 수놓은 신

비단신 :양쪽 옆의 거죽을 비단으로 댄 신

비신 : 비가 올 때나 길이 질 때에 신는 고무나 비닐로 만든 신

뾰족구두 ; 서양식 여자구두의 한 가지. 뒷굽이 썩 높고 앞끝이 뾰족함

사짜신 : 남자가 신는 신의 하나. 울이 낮고 코가 크며 코와 울 사이를 직각으로 모나게

        파낸 신

삼신 : 생삼으로 거칠게 삼은 신

색고무신 : 희거나 검은 생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의 고무신

색미투리 : 왕골속에 여러 가지 물을 들여 만든 어린이나 여자들의 미투리   

석새짚신 : 총이 매우 성글고 굵은 짚신

세코짚신 : 발이 편하게 하려고 앞의 양쪽에다 약간의 총을 터서 코가 셋처럼 보이게 민든             짚신

신들메 : 먼 길을 걸을 대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동여매는 끈

쌍코신 : 쌍코로 된 신

왕얽이짚신 : 볼품없게 마구 삼은 짚신

왜나막신 : 일본사람들이 신는 나막신

외짝신 : 외짝만 있는 신

외코신 : 코가 좀 짧고 눈을 놓지 않은 것으로 낮은 계급 사람들이 신는 가죽신

절치 ; 거칠게 삼은 미투리로 원래 절에서 만들었다 해서 붙은 이름

조락신 : 조라기로 삼은 신

  * 조라기 --삼 껍질의 부스러진 부스러기<삼베를 짜기 위해 만들 때 나온 부스러기>

죽신 : 한 죽의 미투리나 짚신

  * 죽--옷이나 그릇 따위를 세는 단위, 열개를 말함

신발 (3).JPG


 

진신 :(1) 진날에 신기 위해 물이 배지 못하게 기름에 결은 가죽으로 만든 신

     (2) 진창을 걸어서 젖은 신발  <= 진신발>

짚신 : 볏짚으로 삼은 신. 가는 새끼줄을 꼬아 날을 삼고 총과 돌기총으로 올을 삼아 만듦

짤짜리(짤짤이) : 발끝만 꿰어 신게 된 실내용의 간단한 신<=슬리퍼>

쭉신 : 해지고 쭈그러진 헌 신

창받이 : 창을 받은 미투리  * 창--바닥(밑창)

코고무신 : 앞부분이 버선코처럼 위로 도도록이 나온 여자 고무신

코신 : 앞쪽이 코처럼 뾰족하게 만든 신

신발(1).JPG


 

탑골치 잘 삼은 썩 튼튼한 미투리. 옛날 동대문밖 탑골에서 만들었음

    실을 단단히 꼬아서 총을 만들고 쇠가죽으로 창을 받으며 숙마로 바닥을 삼음

태사신 : 울을 비단이나 가죽으로 하고, 코와 뒤축 부분에 흰 줄무늬를 새기어 놓았음

털메기 : 모습을 굵게 하여 몹시 험하게 하 삼은 짚신

털신 : 털이나 가죽으로 만든 신

평고무신 : 신발의 볼이 넓적하게 만든 고무신

평나막신 : 울이 없는 평바닥의 나막신 뒤에 들메가 있어 발에 동여매고 신게 됨

피결신 : 피나무 껍질로 삼은 신

헌신짝 : 오래 신어서 낡아 못 쓰게 된 신짝

헌짚신 : 낡고 헐어서 못 쓰게 된 짚신

헝겊신 : 울을 헝겊으로 둘려서 만든 신

흙신발 : 흙투성이가 된 신발

흰고무신 : 흰 고무로 만든 신

흰신 : 흰색 가죽으로 만든 마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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