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년: 지난해. 작년.
포전: 남새밭. 채마밭.
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서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벙거지: 지난날, 병졸이 머리에 쓰던 모자.
갈미해야: [방언] 잘 간수해야.
연하고질: 자연을 깊이 사랑하는 성벽.
상분지도: 아첨하여 부끄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 그래도 옮기면 '똥도 핥을 놈'이라는 뜻.
용심: 남을 시기하는 심술.
축구: [방언] 바보.
기영머리: [방언] 귀밑머리. 쪽을 찌고 시집가기 전의 처녀머리.
골리: [방언] 권리
실개: [방언] 쓸개.
장로: [방언] 장래.
시장스럽다: [방언] 서글프다.
전자: [방언] 대를 이어 물림.
우죽우죽: 바쁘게 몸짓을 하며 걷는 모습.
석장: 중이 짚는 지팡이.
재책: 재앙.
손손증: [방언] 조바심.
대금산: [방언] 비하여 훨씬 낫다는 의미.
근가죽: [방언] 근처.
헤미: [방언] 할머니.
육도문자: '육두문자'를 잘못 말한 것.
얼런도 없지: [방언] 어림도 없다.
쇠때: [방언] 열쇠.
도장: 광. 곳간.
사매질: 권세있는 자가 사사로이 백성을 잡아들여 하던 매질.
가리단죽: [방언] 중간에서 돈이나 물건을 들어먹음.
도방: 도시.
기미상합: 마음과 취미가 서로 맞음.
갈진: [방언] '깔진'으로도 표기되어 있음. 갖신(가죽신).
괴정: [방언] 괴질. 콜레라를 통속적으로 일컫던 말.
삐가리: [방언] 병아리.
밥산노릇: [방언] 밥벌이.
손톱 길기로 호가 나: 도벽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다.
더늠: 판소리에서 창을 하는 사람이 남달리 지니고 있는 독특한 가락.
부족괘론: 함께 논할 가치가 없음.
유부족앙시: 우러러볼 만하지 못함.
곰배상: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
객구를 물리믄: [방언] 객귀를 쫓으면.
운감: 제사 때, 차려놓은 음식을 맛봄.
쪼다리: [방언] 꼴.
함백이: [방언] 함지박.
연지부터: [방언] 이제부터.
뇌짐: [방언] 폐결핵.
자게: [방언] 자기.
향암: 시골 구석에서 살아 사리에 어두움.
곱따시: [방언] 곱다시. 축나거나 변함이 없이.
생이틀: [방언] 상여.
분막심언: 분하기가 이를 데 없음.
첩각: 날쌘 다리.
두호: 돌보아줌.
삐죽을 긴데: [방언] (곡식 따위가) 덜 영글다.
불각처: 별안간.
우란분재: 아귀도에 떨어져 괴로워하는 망령을 위안하는 행사(음력 칠월 보름에 지냄).
정파리경: 투명하고 맑은 파리(불교에서 이르는 칠보의 하나)로 된 거울.
성시: [방언] 형편.
소앵이 없는: [방언] 소용이 없는.
주친: [방언] 기죽은.
아금발라서: 아금밭다. 다부지다.
장무새: [방언] 간장, 된장 따위.
씻가사부맀이믄: [방언] 쓸어버렸으면.
악문: 배신.
소두: 연명하여 상소하는 사람들 가운데 우두머리 되는 이.
으뭉스럽간디: [방언] 의뭉스럽다. 음흉하다.
근원: 여기서의 뜻은 '금실지락', 즉 부부 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글리 싶어서: [방언] 그럴 성싶어서.
소분지애씨요: [방언] 유도 아니다. 비할 바가 못 된다.
남으 눈 기신 일: [방언] 남의 눈을 속인 일.
암밥: 암죽. 곡식이나 밤의 가루로 묽게 쑨 죽.
시라아쌌더마는: [방언] 실랑이하다.
색히: [방언] 속히. 빨리.
진짝겉이 붓더마는: [방언] 부어오른 모양을 징(악기)에 비유한 표현.
소자: [방언] 효자.
시적: [방언] 이제. 곧.
벅수: 바보.
세련을 부리쌌노: [방언] 몸을 사리다.
빈치함시로: [방언] 내보이며 자랑하다.
뒷빗이 업다: [방언] 뒤집어 업다.
제집 천신하겄노: [방언] 계집을 차지하다.
갈지 말고: [방언] 상대하지 말고.
물시: 해온 일을 무효로 함.
얄리: [방언] 난리.
영장: [방언] 송장. 시신.
고만을 떨어쌌더마는: [방언] 교만을 부리다.
찌꺼미: [방언] 지킴. 터줏대감.
숫되배기: [방언] 순진하여 어리숙한 사람.
매룩궂일꼬: [방언] 차갑고 모질다.
기떡이 맥히서: [방언] 기가 막히다.
주산이: [방언] 주사니. 명주붙이. 비단.
회를 낼꼬: [방언] 화를 내다.
정계: [방언] 오금.
디견이: [방언] 두견새.
수: 작인이 지주에게 내는 곡식.
뽀닷이: [방언] 간신히.
원시: [방언] 원수.
거무겉이: [방언] 거미같이.
얼림장: [방언] 어름장.
발멩: [방언] 발명. 죄나 잘못 따위가 없음을 말하여 밝힘.
오양: [방언] 외양.
칠림: [방언] 신세.
반팅이장시: [방언] 목판에 물건을 놓고 파는 노점상.
셈찬 아제비: [방언]수염 난 아저씨.
홍감: [방언] 황감. 황송하고 감격스러움.
하마: [방언] 이제 곧.
용마름: 초가의 용마루나 담 위에 덮는 어엉.
생때같은: 몸이 튼튼하여 통 병이 없는.
거물장: [방언] 거멀장. 두 물건 사이가 벌어지지 못하게 잇대는 쉿조각.
오실앞: [방언] 오지랖. 겉옷의 앞자락.
해장작겉이: [방언] 갓 해놓은 장작처럼.
산몰랭이 비렁땅: [방언] 산모퉁이의 버려진 땅.
거산: 큰 재산.
도붓길: 행상 길.
시영딸: [방언] 수양딸.
가쟁이: 가지.
황: [방언] 환칠. 되는 대로 얼룩덜룩하게 칠함.
소댕: 솥뚜껑.
하마나하마나: [방언] 이제나 이제나.
갓심: [방언] 갓. 이제 막.
애인한: 애처러운.
실겁겄노: [방언] 슬기롭다.
작지: [방언] 작대기.
부석강생이: [방언] 부엌강아지.
악문: 배신.
고래: 방고래. 방 구들장 밑으로 낸 고랑.
숭님: [방언]숭늉.
해구는: [방언] 날뛰는.
소매통: [방언] 오줌통.
고만: [방언] 교만.
경사: 서울말씨.
헛수 바다: [방언] 배가 금방 꺼져버린다는 의미.
덤짜: 툼과 노래가 시원치 않은 하급 기생.
노리: 늙은이. 노년.
가을: 가을걷이.
동구리고: [방언] 깎다.
생이: [방언] 상여.
여가집: 여염집.
신총: 짚신이나 미투리의 총.
매구: [방언] 꽹과리.
귀주기: [방언] 기저귀.
종장: 경학에 밝고 글을 잘하는 사람.
망둥산: 수북히, 산같이 담은 밥을 비유.
아금바리: [방언] 아금밭게. 알뜰하게.
천신: 철따라 새로 나는 물건을 먼저 신위에 올림.
사도: 조선 때, 유수를 두었던 네 곳. 곧 개성, 솽주, 수원, 강화.
곰뱅이: [방언] 두 다리.
씨압씨: [방언] 시아버지.
거산: 온 집안 사람들이 모두 흩어짐.
우둔다: [방언] 떠받든다.
생이틀: [방언] 상여. '무섭다'는 의미로 쓰였음.
돔바갔이니: 훔쳐갔으니.
안다니 나홀장 간다: [방언] 아는게 많은 척하지만. 오일장도 모르고 서지도 않는 나홀장에 가는 것을
비꼰 말.
홍낭자: 베짱이.
차담상: 다담상.
집난이: 시집간 딸.
멱당가지: [방언] 목덜미.
리리양실: 서양에서 들어온 실의 일종.
땡삐: [방언] 땅벌.
절도섬: '절도'를 잘못 쓴 말. 뭍으로 나올 수 없는 섬.
두생이: [방언] 늙은이.
동곳 빼는구먼: 항복하다.
주의: 두루마기.
앙사부육: 어버이를 섬기고 처작를 보살핌.
홍챙이:[방언] 형편없이 무너진 상태.
시산이: [방언] 주책바가지.
기러바서: [방언] 아쉬워서.
오갈솥: 오가리솥. 아가리가 안으로 꼬부라진 옹달솥.
조세질: [방언] 충고.
떠덩구칠: [방언] 떠다밀다.
사관: 침을 놓는 손과 발의 네 뼈마디. '사관트다'는 '사관에 침을 놓다'의 뜻.
인야: [방언] 인재. 인품.
뇌심: 마음으로 괴로워함.
오시랖: (방언) 오지랖.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얼피덩: (방언) 얼른.
척골: 훼척골립의 준말. 슬픔으로 살이 바짝 말라서 뼈만
앙상하게 드러남.
포치: 현관.
숙로: 경험이 많고 사리에 밝은 노인.
마우재: '러시아 사람'을 얕잡던 말.
눅다: 값이 싸다.
바람: 실이나 새끼 따위의 한 발쯤 되는 길이의 단위.
난부자 든거지: 겉으로는 부자 같으나 실제 살림은 거지와
다름없는 형편.
가매: 대가를 받고 딸을 시집보내는 일.
모갯돈: 목돈.
떠리미: (방언) 떨이. 팔다 남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물건.
삿자리: 갈대로 엮은 자리.
달비: (방언) 다리. 여자 머리털의 숱을 많아 보이게 하려고
덧드리는 딴머리.
긴피: (방언) 기색.
소쇄: 산뜻하고 깨끗함.
조달: 조숙. 남보다 올됨.
기명: 살림살이에 쓰는 온갖 그릇.
오사: 비명에 죽음.
단대목: 명절이나 큰일이 바싹 다가온 때.
찍자: (방언)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것.
가물댁: (방언) 마누라.
일질에: (방언) 일하는 길에.
비단가리: (방언) 하찮은 살림살이.
식지가 움직이는: 구미가 당기는.
봉채:혼례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채단과 예장
객리:[방언]객지
적악:악을 쌓음.
비사리 겉은:'비사리'는 '싸리의 껍질'을 뜻함. '시원찮은, 별볼일
없는'의 뜻.
이날 이적지:[방언]이날 이때까지.
악문:배신, 보복.
까대기:건물 벽이나 담 따위에 덧붙여서 임시로 만든 허술한
건조물.
디다보로:[방언]들여다보러.
대금산:[방언]비하여 훨씬 낫다는 뜻.
조신부리:[방언]신경 써서.
너무 때기믄 반실이요:[방언]너무 찧으면 반은 없어진 다는 뜻.
웃쌀:잡곡으로 짓는 밥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무서리:[방언]몸서리.
곡식 자리:[방언]곡식 자루.
이문가문:[방언]숨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수말스럽고[방언]자연스럽고 세련되다.
영상이다:[방언]흡사하다. 꼭 닮다.
전게 없이:[방언]전에 없이.
소목꾼:소목장이. 나무를 다루어 가구 등을 짜는 목수.
질잖아:[방언]길지 않다.
이편찮아서:[방언]마음이 편치 않아서.
포은이 져서:[방언]한이 맺혀서.
칭아:[방언]층위. 차이.
납채: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혼인을 청하는 의례. 또는 그때
보내는 예물.
소동:혼례 때 따라가는 어린아이.
나울:[방언]놀.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수모:전통 혼례에서, 신부에게 딸리어 단장을 해주고, 예절을
거행하게 도와주는 여자.
전안:전통 혼례에서,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가지고 가서 상
위에 놓고 절하는 예.
기찹은데:[방언]가난한데.
제밋대:[방언]상앗대. 배질하는 데 쓰는 장대.
두렁이:어린아이의 배와 아랫도리를 둘러주는 치마같이 만든 옷.
허신한:몸을 허락한.
두치:은행장
몰작하게:[방언]물렁하게. 가볍게.
부애질[방언]'부아'를 돋게 하는 행위.
소쇄한:맑고 깨끗한.
디건이:[방언]두견이, 두견새.
중우:[방언]바지.
언선스런 말:[방언]아첨.
비단가리:[방언]하찮은 살림.
행토:[방언]행티. 행짜를 부리는 버릇.
비바리:바다에서 해물을 채취하는 처녀.
애목:[방언]목 한복판.
실업쟁이요:[방언]실없는 사람이다.
봇장:[방언]배짱.
접방:[방언]곁방.
헌혜:[방언]험담
떳다바라:[방언]보란 듯이.
악대값:나쁜 짓에 대한 벌로 물게 하는 돈.
작이 없고:[방언]주책없다.
포치:현관.
액신:재액을 가져오는 악신.
세전지물: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물건.
잊임이란 것이 홀해서:[방언]쉽게 잘 잊어버림.
설동:주도적으로 일을 벌여 움직임.
보늬:밤 따위의 속껍질.
벅수:바보.
변릿돈:변리(이자)를 무는 빚돈.
깨반하고:[방언](음식이)정갈하다.
애먼 때:[방언]누명.
종구고:[방언]찾고.
애발스럽기:이끝을 좇아 발밭게.
자복:스스로 지은 죄를 고백함.
비리:[방언]진딧물.
쟁이바치:갖바치, 독바치 등 물건 만드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풍각 잡힐 곳:풍악을 울리며 잔치를 할 곳.
발명:죄나 잘못 따위가 없을 말하여 밝힘.
질수:[방언]방법.
권석:[방언]권속. 식구.
인벵:[방언]인병. 사람으로 인하여 드는 마음의 병.
재최:상사에 입는 오복의 한 가지.
주리팅이:[방언]주책.
야장스럽게:[방언]서글프게.
연비:사람을 사이에 넣어 간접으로 소개함.
하정배:지난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양반을 뵐 때 뜰 아래에서
하던 절.
양도:양식을 마련하는 방도.
통변:통역.
자리꼽재기:[방언]구두쇠.
땡알맞은:[방언]당돌한.
아망: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소상:찰흙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무안 풀이: 면목없음, 멋쩍음을 면하려고 하는 행동.
연연: 가냘프고 연약함.
터럭수건: 털수건. 타월.
세루: 얇고 부드러운, 모직물의 한 가지.
깝채싸니께: [방언] 재촉해대니까.
자파: 포기.
진짝겉이: [방언] 징같이. 부어오는 모습을 '징'에 비유.
갈롱피는: [방언] 잘난 척 까불다.
듬짜: [방언] 덤짜. 가무가 시원치 않은 하급 기생.
교지기: 학교를 지키는 사람.
청성궂게: [방언] 청승맞게.
세를 딸는: 세를 따라 행동하는.
내삐나도오라: [방언] 내버려두어라.
전: 물건의 위쪽 가장자리의 약간 넓게 된 부분.
금봉채: 봉황을 새긴 금비녀.
분식: 좋게 보이기 위하여 겉을 꾸밈.
부골스럽게: 부자다운 골격이 두러나게.
파락호: 행세하는 집 자손으로, 난봉이 나서 결딴난 사람.
인벵: [방언] 인병. 사람으로 인해 드는 마음의 병.
소가지: '마음속`의 낮은말.
주리팅이 없다: [방언] 주책없다.
욜랑거리서: [방언] 촐랑대서.
소쇄: 산뜻하고 깨끗함.
지망 없이: [방언] 마음에 정한 바 없이.
어마도지해서: [방언] 당황해서.
쩌잡아: [방언] 함께 껴서.
기러분: [방언] 그리운.
외목: [방언] 목 한복판, '애목'으로도 쓰였음.
애맨 때: [방언] 누명.
쯘벙겉이( :): [방언] '쯘벙(쭌범)'은 범이 우두커니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한 말. 무료하게.
땡삐: [방언] 땅벌.
야장스럽게: [방언] 서글프게.
늘푼수: [방언] 늘품.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성.
칭아: [방언] 충위. 차이.
근가죽 [방언] 근처.
반팅이장사 [방언] 목판에 물건을 놓고 파는 노점상.
막설: 하던 일을 그만둠.
할명: 이름을 지움.
비자: 여자 종
복쟁이: 복어
볼촉스럽긴: [방언] 볼강스럽다. 어른 앞에서 버릇없고 불경한 태도가 있다.
따바리: [방언] 똬리.
황감: [방언] 황송하고 감격함.
소분지애씨: [방언] 비하여 약과, 유도 아님.
어구삼살방: 가장 나쁜 방위.
생이: [방언] 형.
횡토: [방언] 행티.
한정: [방언] 한증.
아짐태서: [방언] 혹시나 해서.
호욕: [방언] 혹. 혹시.
놀량패: [방언] 난봉꾼.
동언: [방언] 동헌.
추굴: [방언] 신벌.
말소도레기: [방언] 구설
이문가문하는: [방언] 숨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는.
발덩거지: [방언] 발을 걸어 방해하는 행위.
고사: [방언] 교사.
돈포: [방언] 돈표.
황: 일이 뜻대로 안되고 엇나감.
등장: 연명으로 관아에 올려 하소연하는 일.
잠차져서: 열중해서.
미영: [방언] 목화.
이새: [방언] 시집가기 전에 배우는 바느질 따위의 제반사.
빈치: [방언] 내놓고 자랑함.
얼산: [방언] 일이 마구 어질러진 채 쌓여 있는 모양.
매구: [방언] 꽹과리.
엉구렁: [방언] 구렁텅이.
떳다바라: [방언] 보란듯이.
설지: [방언] 서럽지.
상배: 상처의 높임말.
솥전만 돌지 말고: 변죽만 울리지 말고.
벅수: 장승.
거물장: [방언] 거멀장.
고반소: [방언] 파출소.
한 다리가 짧았지: 수운의 모친이 상민이었다는 얘기를 둘러서 한 말.
상충살: 방위나 일진이나 시 따위가 서로 맞질리는 살.
대대로: [방언] 비슷하게.
쪼다리: [방언] 꼴.
남우 앞: 남의 첩.
거천: [방언] 봉양.
매동구리: [방언] 매듭.
제금: [방언] 딴살림. 분가.
아금바리: [방언] 아금밭게. 알뜰하게 발밭다.
악문: 악으로 갚음. 배신.
덛들어서: [방언] 건드려서.
철기 날개: [방언] 잠자리 날개.
짚베옷: 바래지 않은 무명옷.
논: [방언] 설움.
헌해: [방언] 험담.
간불용불: 머리카락 하나 끼울 틈도 없음. 조금도 빈틈이 없음.
신이나 돌리놓지: '개가'를 돌려서 표현한 말.
부치: [방언] 부처
얌얌할: [방언] 심심할.
고내기: [방언] 고양이.
지운 데: [방언] 기운 데. 모자라는 데.
얼: [방언] 응어리. 원망.
은정: [방언] 하소연.
정지: [방언] 부엌.
밥대기: [방언] 밥을 해주는 사람. 여기서는 마누라를 뜻함.
된정: [방언] 짜증.
질주: [방언] 정상.
제기나: [방언] 적이나, 다소라도.
중우: [방언] 바지.
신기한 방어: 민간에서 하는 주술적인 예방.
이혈: [방언] 유혈.
성지간: [방언] 형제간.
처네: 지난날, 여자가 나들이할떄 장옷처럼 머리에 쓰던 물건.
조세질: [방언] 충고.
넘찐: [방언] 건방진.
도사리: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
사림을 동개부릴라꼬: [방언] 살림을 합친다는 뜻.
찻머리: 정류장.
칭아: [방언] 차이
후둣가 보내서: [방언] 닦달하여 쫓아 보내다.
이새: [방언] 혼전에 배우는 바느질 따위의 제반 가사.
쫄대기를 치고: [방언] 못살게 굴다.
소캐: [방언] 솜.
부작대기: [방언] 부지깽이.
앵하믄: [방언] 아까우면.
쟁피: [방언] 창포.
덤짜 : 춤이나 노래가 시원찮은 하급 기생.
어리등대 : (방언) 떠받들다.
벼룩박 : (방언) 벽.
얼랑 누굴랑 : (방언) 융통성
포은 : (방언) 포한. 한이 맺힘.
가축 : 알뜰하게 매만져 잘 간직하거나 거둠. 몸단장.
시적: (방언) 이제. 곧.
대리사위: (방언) 데릴사위.
감양 : (방언) 깜냥. 일을 헤아려 해낼 만한 능력.
속발 : 머리카락을 위로 치올려 잡아 묶음.
노 : 노상. 늘.
불각처 : 별안간.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논 : (방언) 설움.
참사하다 : (방언) 말이 적고 조용하다.
엉걸나는 : (방언) 지겨운.
부애 : (방언) 부아. 노엽거나 분한 마음.
매가리 : (방언) 힘.
툭사리 : (방언) 뚝배기.
헌해하고 : (방언) 나쁜 말로 해코지하다.
오굼 : (방언) 오금
오랭이 조랭이 : (방언) 오롱이 조롱이. 각기 다리 생긴 모습.
새 : (방언) 질투
참니 : (방언) 참여. 참석.
인내 : 사람 냄새.
호시 : (방언) 가마.
콩지름 : (방언) 콩나물.
피섯 : (방언) 비슷함.
곰배상 : (방언) 다리가 휘어지게 잘 차림 상.
입성 : 옷.
얼피덩 : (방언)얼른.
매갈잇간 : 매갈이(벼를 매통에 갈아서 매조미쌀을 만드는 일)
이걸이 : (방언) 의걸이. 옷을 걸어두는 장.
가리단죽 : (방언) 중간에서 빼앗아 차지하다.
우다아쌌는데: [방언] 위하여 받들다.
시장스럽다: [방언] 서글프다. 시들하다.
살강: 그릇 따위를 얹어놓기 위해 부엌 벽에 드린 선반.
샛집: [방언] 셋집.
성시: [방언] 형편.
비단가리: [방언] 하찮은 살림도구.
매갈잇간: 매갈이(벼를 갈아 현미로 만드는 일)하는 곳.
마우제: '러시아 사람'을 얕잡던 말.
가이방: [방언] 맞세울 만큼 거의 비슷함.
생이틀: [방언] 상여.
입식: 개척민을 들여보내는 것.
보비위: 남의 비위를 잘 맞추어줌.
아이구찌: 단도.
공투세: [방언] 공치사.
심간: 깊은 마음속.
지랄발광 네굽질: 미친 듯이 몹시 지랄함을 이르는 말.
사장: 사돈어른.
이헤미: 논개
영가: 영혼.
벅수: 장승. 바보.
애딸: [방언] 어미와 딸.
대나깨나: [방언] 도나캐나. 윷의 도나 개. 덮어 놓고.
나베어: [방언] 되뇌임.
징: [방언] 증. 화증.
신양: 신병.
꼬지는 타고 고기는 설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경.
앵구: [방언] 고양이.
낭개도: [방언] 나무에도.
쥐락펴락: 권력을 마음대로 부리거나 휘두르는 꼴.
양도: 일정한 기간 동안 먹고 살아갈 양식.
소분지애씨: [방언] 비하여 유도 아니다. 약과다.
개발: [방언] 갯벌에서 조개 파는 일.
오세바세: [방언] 자상함.
지쪼대로: [방언] 제멋대로.
삐대니: [방언] 머물다.
맞재비: [방언] 버금가는 상대.
덕석: [방언] 멍석.
가리단죽: [방언] 중간에서 가로챔.
대구릿배: 정치망 어선.
잊임이 헐해서: [방언] 잘 잊어버림. 건망정.
끈을 붙여주면: '결혼'의 뜻.
씻갓아: [방언] 부수다.
논: [방언] 설움.
인공: [방언] 은공.
근가죽: [방언] 근처.
무참괴승: 파계승.
푸새: 풀
논다니: 갈보.
족대기는데: 남을 견디기 어렵도록 볶아치다.
제옵든지: [방언] 지겹다.
뽀우로: [방언] 빻으러.
정게거네: [방언] 오금박다.
외고 펴고: [방언] 내놓고 공개적으로.
잡답: 북적북적하고 복잡한 상태.
볼가심: 적은 음식으로 시장이나 면하는 일.
관골:광대뼈
제면할 기니께: '다시는 얼굴을 보지 않겠다'는 뜻. 벼슬을 면한다는 '제면'에서 나와 얼굴을 없앤다는 '
제면'의 의미로 파생됨.
지릿대:[방언] 지렛대.지레.
미나카이:[일본어] 일본의 유명한 백화점 이름.
다치노미:[일본어]선술집
좀을 볶더마는: 가만히 앉아 았지 못하다. 진득하게 참고 기다리지 못하다.
부아: 노엽거나 분한 마음.'부애':는 방언.
인야: 인품. '대인'이란 뜻이 들어 있음.
나무새: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안고: 펴안하고 견고함.
마리: [방언]마루.
악대값: 남의 여자를 범했을 때 내야 하는 보상금.
멩태국: [방언]북어국.
근가죽: [방언]근처.
호가 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범우 장다리 겉은: [방언] 힘세고 씩씩한.삼국지에 나오는 키 크고 기운 센 범강과 장달을 가리키는 '범
강장달이'를 잘못 쓴 데서 나온 방언.
섭운코(::): [방언] 서운하다.
이문가문하다: [방언] 정신이끊어질 듯 끊어질 듯하다. 몽롱한 상태.
예인네: [방언] 여인네.
까대기: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곤륜: 곤륜산. 중국 서쪽에 있다는 전설상의 신성한 산.
인왕: 불교에서의 수호신인 금강신.
쪼다리: [방언] 멍청이.
뽄세:[방언]본새. 드러내 보인ㄴ 모양. 동작이나 버릇의 됨됨이.
깔락깔락한: [방언] 날씬하다.
새가 많아서(;):[방언] 질투가 많음.
새살(;); [방언] 긴하지 않은 자잘한 이야기.
쪼나 빼고: [방언] 거드름을 피우다.
곤리: [방언] 권리.
뒤비시 업고: [방언] 뒤집어 업다.
덕달겉이: [방언] 득달같이.잠시도 늦추지 않고.
고냉이: [방언] 고양이.
갈불 수가 없고: [방언] '갋다'는 '가루다'(맞서서 견주다.함께 나란히 하다)의 경상도 방언.
어마도지해서: [방언] 어마지두에. 무섭고 놀라워서 장신이 얼떨떨하여.
이엉: 지붕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새 따위로 엮은 것.
상청 '궤연'의 낮은 말. 죽은이의 영위를 두는 영궤와 그에 딸린 물건을 차려놓은 방.
쌨다: '쌔다' 는'쌓이다'의 준말. '쌔고쌨다'는 '아주흔하다.'는 뜻.
버마재비: 사마귀.
낫인것:[방언] 나은것. 낯선것.
이세(;); [방언] 바느질이나 음식 솜씨.
두랑: [방언] 두량. 어떤 일을 두루 헤아려 처리함.
신둥건둥: [방언] 싱둥겅둥. 건성건성으로 일하는 모습.
징을 냅니까: [방언] 증. '홧증'의 준말.
조왕: 민간에서, 부엌을 맡은 신을 이르는 말.
지천: [방언] 지청구. 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것.
사깜 사는것: [방언] 소꿉 .소꿉놀이.
설치국: 나물에 쌀뜨물을 넣어 끓인 국.
배면이 했겄소: [방언]범연하게. 예사롭게 일을 처리하지 않겠다는 뜻.
여럽을 기고: [방언] 열없다. 어색하고 겸연쩍다.
정기: [방언] 부엌
굼재기고 나니: [방언] 굼적이다. 몸을 조금씩 움직이다.
짚둥같이 부어서: [방언] 짚동. 짚단을 모아 한 덩어리로 만든 묶음.
총후보국: 후방에서 나라를 위해 일함.조선 민족을 동원하기 위해 일제가 내걸었던 구호.
말똥머리: 동그랗게 말아올린 머리. 양머리라고도 함.
숭업다: [방언] 보기에 흉하다.
소쇄: 상쾌함. 산뜻하고 깨끗함.
탈병: 병을 벗음. 병이 나음.
숙수: 숙면.
박모: 땅거미. 해가 진 뒤로 컴컴하기 전까지의 어스레한 동안.
시적: 시적거리다. 힘들이지 않고 조금씩 하다.
악정을 부리겄노: 못된 행실.
접방 사는: [방언] 곁방살이 하는.
도붓장사: 물건을 가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파는 일. 행상.
느직하게: 여유있고 넉넉하게. 느슨하게.
콩기름 콩지름: [방언] 콩나물.
아짐테서: [방언] 알수 없어서.
싸라지게: [방언] 지칠 정도로 몹시.
젓꾼: [방언] 어부.
내지구지: [방언] 속사정.
야미쌀: 암거래 되는 쌀.
얼랑누굴랑:[방언]형편에따라 다잡기도 하고 늦추기도 함.
지탕이 되겄소: [방언] 지탱. 유지.
잣사보아도: [방언] 저어보다.
동기간맨치로 새길 수도: [방언] 친형제처럼 사귀다.
나산타 말가: [방언] 나긋나긋 하다.
우둔증: 무서워서 가슴이 몹시 뛰는 증세.
기찹아서: [방언] 가난하다.
제우: [방언] 겨우
외고 펴고: [방언] 내놓고 공개적으로.
비렁밭: [방언] 산벼랑이 있는 버려진 밭
꽤깡시럽게: [방언] 엉뚱하게.
가이방해야:[방언] 어지간해야.맞잡아 상대할 만해야.
새키가서: [방언] 속히. 빨리.
귀주기: [방언] 기저귀
욕창: 병으로 오랫동안 누워있는 사람의 병상에 닿은 데가 곪는 부스럼.
탈저: 회저. 신체 조직의 일부가 썩어 기능을 잃는병
염포: 염할떄 수의를 입은 시체를 묶은 베.
상장: 상제가 짚는 지팡이.
과람; 분수에 넘침.
추굴: [방언] 추구. 일이 지난뒤 그 잘못을 나무람. 여기서는 신벌의 뜻.
곰배팔이: 팔이 꼬부라져 붙어 펴지 못하거나 팔뚝이없는 사람.
오복점: 양복점.
살강: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오세바세(;): [방언] 잘고 말 많은 것.
숫구(;): 숫기.
논이 안 나것노: [방언] 설움.
엄더레총각: [방언] 떠꺼머리 총각. 나이가 지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고 머리르 길게 땋아 늘인 총각.
열장:학급에서 한 줄의 책임을 맡은 학생.
귀축 영미: 영국과 미국의 귀신과 짐승에 빗대어 부른 일제의 구호성 표현.
신금: 임금의 마음. 일제가 자신들의 천황을 높인 말.
팔굉일우: 온 세상이 일본 천황을 중심에 둔 한 집안이라는. 일제의 그릇된 역사관을 선전하기 위한
말.
만세일계:온 세상이 일본 천황의 한 핏줄이라는. 일제의 왜곡된 역사관을 선전하기 위한 말.
구로: [일본어] 폭력.
아문: 옛날에 '관청'을 일컫던 말.
동방요배: 일제의 강요로, 천황이 있는 동쪽을 향하여 절을 해야 했던 의식.
칙어: 임금이 직접 내리는 말.
따리: 남의 마음을 사려고 알랑알랑하면서 비위를 맞추는 짓이나 말.
신관: '얼굴'의 높임말.
수이 없는:[방언] 숫기. 기상.
혀짜래기: '혀짤배기' 의 준말.
권법: 일제 때, 기생들이 기적을 두었던 조합.
재바르게:재치가 있고 날렵하다.
둘레판: 빙 둘러앉아 먹는 큰 상.
상그러분데: [방언] 쌍그렇다. 찬바람이 불 때에 베옷 따위를 입은 모습이 쓸쓸하다.여기서는 나다니기
에 좋지 않는상황이라는 뜻.
대나깨나 마구잡이로: [방언] 도나캐나(윷놀이에서의 도나개). 덮어놓고 마구잡이로.
중우: [방언] 바지.
고울라 카는: [방언] 꾀려고 하는.
드난꾼: 임시로 남의 집 행랑에 붙어살면서 그 집의 일을 도와
주는 사람. 주로 여자에게 쓰인다.
몸뻬: 여자들이 일할 때 입는, 통이 넓고 발목을 묶게 된 왜식
바지.
가정부: .운동 후 상해 프랑스 조계에 세운 대한민국 임시정부.
졸때기: 낮은 자리의 변변하지 못한 사람.
소개: 적의 공습이나 화재 따위에 의한 손해를 적게 하기 위하여
집중되어 있는 사람이나 시설 따위를 분산시킴.
이마작해서: [방언] 자기가 한 깐이 있어서. '깐'은 마음속으로
헤아려지는 생각이나 가늠을 뜻한다.
심관: 마음.
삼가람길: [방언] 세거리. 한곳에서 세 갈래로 난 길.
갈롱을 피운다마는: [방언] 간릉 피우다. '간릉'의 본뜻은 남의
환심을 사려고 엉너리치는 솜씨가 좋음이다. 여기서는 잘 난 척 까분다는
뜻으로 쓰였다.
연연: 가냘프고 연약함. 섬약.
풀세게: 태도나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악지세다. 빳빳하게.
들어푸리 있거라: [방언] 조용히 엎드려 있으라는 뜻.
기영머리: [방언] 귀밑머리. 쪽을 찌고 시집가지 전에 처녀 머리.
애댕기는: [방언] 안기다. 만나다.
솔옵: [방언] (어떤 물자가) 나오는 곳.
실겁었소: [방언] 슬기롭다. 마음이 너그럽고 제법 미덥다.
대복을 찌고 나온: [방언] 큰복을 타고나다.
제금을 나갔이니: [방언] 분가하다.
거물장: [방언] 거덜장. 나무 그릇 따위의, 사개를 맞추어 짠
모퉁이에 걸쳐 대는 쇳조각.
뺏독시럽게 해굴어도: [방언] 표독스럽게 행동하다.
신양: 신병. 몸의 병.
베밑콩: [방언] 밥에 두는 풋콩.
성시: [방언] 형편.
노리: 늙은이. 여기서는 '늘그막'의 뜻으로 쓰였다.
인야: 인품. '대인'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
국량: 도량. 일을 잘 알아서 경영할 수 있는 품성.
매력꿎게: [방언] 모질게.
자석 질엎: [방언] 자식의 앞길(앞날).
엄첩게 생각하고: [방언]어렵게 생각하다.
사초: 무덤에 떼를 입히고 다듬는 일. 흔히 한식날에 한다.
번걸증: [방언] 갑갑증.
앤네: [방언] 여인네.
기떡이 맥힌다: [방언] 기가 막힌다.
돔바 갔소: [방언] 훔쳐가다.
생이틀: [방언] 상여틀.
숭업지요: [방언] 보기에 흉하다.
보관: 훌륭하게 만든 보배로운 관.
영락: 구슬이나 귀금속을 꿰어서 머리. 목. 가슴 따위에 두르는
장신구. 본디 부처의 몸을 장식하 는 것으로 쓰였다.
마디질 못해: 헤프다. '마디다'는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는
뜻이다.
사지: 서지. 옷감으로 쓰이는 모직물의 하나.
마목 겉은 년: 악독하고 몹쓸 여자라는 뜻. '마목'은 본디 .
힘살이 마비되어 나무처럼 뻣뻣해지는 병. . 문둥병이 처음으로 살갗에
나타날 때 허는 자리는 뜻한다.
조섭: 조리. 건강이 회복되도록 몸을 잘 보살피고 다스림.
오동지 섣달: '동시 섣달'을 강조해서 일컫는 말로. '막바지
섣달'이라는 뜻이다.
장호: [방언] 인품. 성품.
시적: [방언] 이제. 곧.
밥산 노릇 못하는( :): 밥값을 못하다.
내지구지: [방언] 속사정. 내용.
성냥간: [방언] 대장간.
하시기부시기, 실이 노이 되도록: [방언] '하시기부시기'는
이것저것' '이말저말'의 뜻. 실이 한올 한올 모여 노끈이 될 만큼,
이말저말을 되풀이한다는 뜻.
가전지물: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물건.
깡꽹이: 양악이 예술로 제대로 대접받기 이전에, 양악하는 사람을
비아냥조로 불렀던 말.
어자: 말을 부리는 사람. 마부.
다붙고: 사이가 뜨지 않게 바싹 다가붙다.
붓장: [방언] 베짱.
비리갱이 겉은: [방언] 안쓰럽게 보일 정도로 비쩍 말라,
가냘프고 약한.
애참해라: [방언] 너무도 애처롭다.
야갈리겉이: [방언] 되바라지고 모르는 것이 없는.
어정개비: [방언] 어정뱅이. 일정한 일없이 어정버정 지내는 사람.
되나깨나: [방언] 도나캐나(윷놀이에서의 도나 개). 덮어놓고
마구잡이로.
이분거리고: [방언] 지분거리다. 집적거리다. 여기서는 '입맛을
다시고'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뉘를 내면: 흰쌀 속에 있는 '뉘'로서, 두드러진다는 의미.
물독다: 잘되었다.
배미: [방언] 뱀.
설동해서: 앞장서다. 주도적으로 일을 벌여 움직이다.
구새: [방언] 변소.
이바지: 힘들여 음식 같은 것을 보내어주다.
데면데면: 대하는 태도가 친숙성이 없고 덤덤하다.
꼼꼼함이나 알뜰한 정성이 모자라다.
동고리: 동글납작하게 만든 작은 버들고리(고리버들의 가지로 걸어서 만든, 옷 따위를 넣는 고리)
퉁바리: 퉁으로 만든 바리(바리때의 준말, 절에서 쓰는 중의 밥그릇).
퉁바리 맞다: (무슨 말을 하다가) 심한 무안을 당하다.
정기: [방언] 부엌.
어금지금한: 정도나 수준이 서로 어슷비슷하여 큰 차이가 없다. 어금버금하다.
야미장수: 야미(日. yami): 뒷거래.
누부: [방언] 누나 또는 누이.
용천: 용천지랄, 꼴사나운 지랄이란 뜻의 욕설.
취체: 단속의 다른 말, 잡도리. 규칙, 규정, 법령 따위를 지키도록 통제함.
야차: 얼굴 모습이나 몸의 생김새가 괴상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람을 잡아먹고, 상해를 입힌다
는 잔인한 귀신.
이분거리나: [방언] 지분거리다. 집적거리다.
인야: [방언] 인재. 인품.
오금: 무릎이 구부러지는 다리의 뒤쪽 부분. 뒷무릎.
또깝지는: [방언] 두텁다.
된정: 짜증.
숯구리: [방언] 숯.
장지문: 지게문에 장지짝을 덧들인 문으로 방과 방 또는 방과 마루 사이에 있는 운두가 높고 문지
방이 낮고, 미닫이와 비슷한 문.
목기막: 겨우 비바람을 막을 만큼 나무로 간단하게 임시로 지은 집.
애참한: [방언] 너무도 애처롭다.
윤기: 윤리와 기강.
두주: 말술, 한 말 가량의 술.
개기는 설고 꼬치는 타구마: [방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지경.
추달: 매로 때림. 조선 때, 볼기를 치던 고문.
두호: 남을 두둔하여 돌보아줌.
통어: 거느려서 제어함.
도반: [불] 함께 도를 닦는 벗.
풍창거릴 때: 풍청거리다. 흥청거리다.
귀골: 앞으로 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골격, 귀하게 자란 사람.
소위: 하거나 한 일(소행).
실삼스럽다: [방언] 실살스럽다, 겉으로 드러남이 없이 내용이 충실하다.
질수: [방언] 방법.
허방: 땅바닥이 갑자기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곳.
들어푸리: [방언] 조용히 엎드려 있다.
발시: [방언] 발씨, 어떤 길을 갈 때 발걸음이 그 길에 익은 정도.
감풀아서: 개구쟁이 짓을 하다.
주친: 지친.
분복: 타고난 복.
권속: 자기 집에 딸린 식구.
악문: 배신. 보복.
부골스럽다: 부자답게 생긴 골격.
툭사리: [방언] 뚝배기.
다붙은: 사이가 뜨지 않게 바싹 다가붙다.
기차바도: 기찹다. 가난하다.
누야: 누나.
상각: 상객.
주란사: 고급 무명.
안늙은이: 한 집안의 여자 노인.
노리: 늙은이.
저저이는: 낱낱이 모두.
앵숙: 앵속, 양귀비.
탕숫국: 제사에 쓰는, 건지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 소탕, 어탕, 육탕이 있다.
이 마작: [방언] 이 지경(이 마당에), 이제 와서.
요독: 용, 단번에 모아내는 센 힘.
장호: [방언] 인품, 성품.
신양: 육신의 병. 신병
철꼴겉이: 쇠빛같이 검게.
백지: 아무 턱도 없이 공연히.
여일하니: 한결같다.
번걸증: [방언] 번갈증. 다음증. 병적으로 몹시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는 증세.
녹록하다: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부들어서: 협력해서.
재발라야: 재치가 있고 날렵하다.
뜨악해하는: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름칙하고 싫다.
훼절: 절개나 절조를 깨뜨림.
잠방이: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게 지은, 짧은 남자 홑바지.
덕석: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주는 멍석.
이녁: 하오할 사람을 마주대하여 공경하는 뜻이 없이 그이를 좀 대접하여 일컫는 말.
언간이도: [방언] 어지간히도.
저녁다배: [방언] 저녁 무렵.
쪼였는지: (마음을) 졸이다.
초짜드막: [방언] 처음 무렵.
근가죽: [방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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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내지기 작성시간 18.08.27 용어도 물론이거니와 인물도 많아 별도의 부록을 만들 정도이니 박경리 선생님의 정신 구조가 궁금하기도 한 소설 토지는 한국 문학사에 더는 없을 길이 남을 작품이라고 봅니다. 태백산맥, 인간시장 등에서도 등장하는 인물은 비할 바가 아니죠.
소설 토지는 모르는 사람도 없거니와 다 아는 사람도 없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는데...그만큼 방대하여 전 권을 다 읽은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이겟죠. -
답댓글 작성자글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7 15년 전 모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빌려 읽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도서관에 보관한게 아니라 옥외 콘테이너에 방치하다시피 보관했던 헌책이었는데
거풍(擧風)과 소독을 하지 않아, 토지를 읽을 때 마다 심한 가려움증이 생겨서 빌려온 책을 냉장고에 2~3일씩 얼린 후 봤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봄내지기 작성시간 18.08.27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독서 열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