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21일]고품격-베트남 사파 하노이 하롱베이 특급호텔 3박5일

작성자초원트레킹(장석진)|작성시간25.02.03|조회수501 목록 댓글 4

[OZ]고품격-베트남 사파 하노이 하롱베이 특급호텔 3박5일

여행사	초원트레킹 https://cafe.daum.net/itq6248	지역	인천 - 하노이-사파-하롱베이
담 당	장석진010-8330-6248	기 간	2025년 05월17일~21일(토-수)
회 비	135만원/ 1인(단체 현금가기준)	인 원	16명이상
호 텔	특급 호텔 기준
포함사항	왕복 항공권/항공 TAX 및 유류할증료/전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호텔 (2인1실)/전용차량(리무진) 기사/가이드팁(1인당40$포함)/여행자 보험,전신맛사지(2시간),맛사지팁(포함)
불포함	개인경비,,노팁,노옵션,노쇼핑 항공(국적기)
참 고	여권사본/항공료1인500,000원(송부) 산악회,단체 날짜별도 문의하세요

일 자	지역	교통	시 간	일 정 표	식 사
제1일 5/17 (토)	인 천 하노이 사 파	OZ729	06:15 09:15 12:05	▶인천공항1터미널 3층 C 카운터 집결 (아시아나항공 729)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하노이 국제공항 도착 후가이드미팅 ▶중식(쌀국수) ▶자연속의 아름다운 간직한 사파로이동 (약5시간 소요) ▶사파 도착후 석식 ▶호텔도착후 체크인 호텔:사파 로얄로터스호텔 또는 동급 2인1실(특급호텔)	조 기내식 중 쌀국수 석 현지식
제2일 5/18 (일)	사 파 판시판	차량	전 일	▶호텔 조식(호텔식) 소수민족 탐방 ▶소수민족``흐몽족~깟깟(CAT CAT)마을 트레킹,소수민족탐방 및 ▶전통공연관람 등(2시간소요) ▶중식(OR한식)후 케이블카이동 ▶인도차이나 최고봉 판시판 관광 ▶왕복 케이블카 /푸니쿨라 탑승 포함 하산 ▶!짬돈으로 이동하여 사파에서 가장아름다운 탁파 폭포 관광 ▶석식(OR한식)후 스트릿카 탑승하여 야시장 탐방 ▶호텔도착후 자유시간 호텔:사파 로얄로터스호텔 또는 동급 2인1실(특급호텔)	조 호텔식 중 O R 한 식 석 O R 한 식
제3일 5/19 (월)	사 파 하노이	차량	전 일	▶호텔 조식후 가이드 미팅 ▶(함종산) 트레킹 2시간 ▶중식 후 세걔 자연문화 유산 지역인 하노이 이동(5시간소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톤 맛사지 2시간 체험(팁포함) ▶석식(한식) 호텔:그랜드K호텔호텔 또는 동급 2인1실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한 식
제4일 5/20 (화)	하노이 하롱베이	차량 OZ734	전 일 20:50 23:50	▶호텔 조식 후 하롱베이이동(2시간30분) ▶하롱베이 선착장 도착후 배승선 ▶전용선 탑승 후 하롱베이 절경 관광 ▶스피드 보드 & 심판베 포함 ▶각종 기이한 동굴, 주변 경광 관광 ▶중식은 (선상식:회+메운탕)제공 됩니다 ▶배를 타고 유네스코 지정의 세계적 자연경관인 ▶하롱만의 3,000개의 주변섬과 관광 및 석회동굴 감상 (천궁동굴-하늘문,용형석,용좌,폭포,선녀목욕탕 등) ▶비경관광(스피드보트+항루원) ▶띠톱섬 등정하여 하롱베이 전경 감상, 하노이 이동 ▶하노이 국제 공항도착 후 출국 수속 ▶하노이 국제공항 출발	조 호텔식 중 선상식 석 한 식
제5일 5/21 (수)	인 천		05:45	▶인천 국제공항 도착 ▶안녕히 즐거운 여행과 탐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 기내식

세계유산 닌빈+짱안(Trang An)
베트남 스위스 사파(Sapa)+판시판 3박5일

프랑스인이 휴양지로 사랑했던 베트남 북부의 숨은 보석 사파(Sapa 1,650m)를 찾아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편안하게 올라서서

베트남의 히말라야 판시판산(Fansipan Mountain 3,143m)의

장쾌한 풍광을 즐기고,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닌빈(Ninh Binh)의 3대절경지 짱안(Trang An) 풍경구도 둘러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하노이(Hanoi)의 감성도 여유롭게 느끼는 가슴 따뜻한 여행입니다.

베트남의 스위스로 불리는 사파는 인도차이나 최고봉 판시판산을 마주한

고산지대로 베트남 북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원주민 흐몽족 (H’mong People)이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산골마을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굽이굽이 이어진 길들과 풍경들은 그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꼭꼭 숨겨두고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베트남 최북단은 히말라야로 불리는 오지 중에 오지입니다.

험준한 산악 지대라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동굴보트로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짱안 풍경구

대자연이 빚어낸 짱안 풍경구(Trang An Scenic Landscape Complex)는

호수를 둘러싼 종유석동굴 및 석회암지형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는

육지의 하롱베이(Ha Long Bay)로 불리는 곳입니다.

동굴보트를 타고 석회암 숲과 계곡의 저지대에 있는 상록수 숲 등 희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북쪽의 고대수도 호아르(Hoa Lu), 바위산과 계곡,

동굴의 절경을 감상하는 남쪽의 땀꼭(Tam Coc),

호수 건너 절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름다운 18세기 응우옌 왕조시대의 목조사찰을 만나는

빅동(Bich DongBich)을 포함하는 경관 특별보호구역입니다.

판시판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손쉽게 오르는 코스

‘흔들리는 거대한 암석’이란 뜻의 판시판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일반적인 등산 코스는 1박 2일이 걸리지만 케이블카 덕분에 1시간 정도면 손쉽게 정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썬월드 판시판가든-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정상 케이블카역 하차 후 정상까지 도보로 등정하고,

케이블카-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옵니다.

발밑은 깟깟마을 다랭이논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고개를 들면 웅장한 판시판산의 힘찬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 일대에는 왕조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개의 사원과 11층 석탑, 31m의

대형 불상과 관음상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거세게 떨어진 물이 은빛처럼 아름다워서 붙여진 실버폭포, 탁박폭포(Thac Bac Waterfall)도 감상하고,

고산지대 몽족(Hmong)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깟깟마을(Cat Cat village)도 둘러봅니다.

어머니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산골마을은 삶의 깊이처럼 층층이 쌓인

계단식 논을 따라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가 옛날 엽서에 나오는 풍경처럼 반갑기만 합니다.
난초공원, 구름공원 등 예쁜 정원과 전망대에서 올라서면 사파의 멋진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함종산(Ham Rong Mountain) 산책(2시간)도 즐깁니다.

용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용의 머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단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이딘 사원(Bai Dinh Pagoda)도 감상합니다.

특히 12층 높이의 대형 불탑이 눈에 띕니다. 불탑 안에는 석가의 사리가 모셔져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사원 전체와 그 일대를 둘러싼 카르스트 지형의 절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스트리카를 타고 호암키엔호수(Hoan Kiem Lake) 일대와 하노이 시내를 탐방하고,

베트남 전통 마사지로 여행으로 지친 몸도 풀어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베트남 트레킹+관광입니다.

우리나라 트레킹 여행사들이 진행하는 사파 트레킹 일정은 모두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비용은 아시아나 항공 탑승기준으로 사파에서 3~4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사는 190만원대 후반,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사는 220만원대 후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220만원대 후반의 여행사와 같은 일정과 같은 등급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여행요금은 최대한 낮추었으며 여행지기가 함께 한국에서부터 동행하며 잘먹고, 잘자고, 잘걷기 위해서 여행일정을 전반적으로 꼼꼼히 살피며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귀국전에는 패키지 여행의 쇼핑센터가 아닌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에 들러 저렴하게 귀국선물과 특산품 등을 구입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겠습니다.

길과 언덕 그리고 산위에서 마주하게되는 사파의 장관과 판시판의 참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NO 팁. NO 쇼핑. NO 옵션 공정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