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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작성자하늘정원|작성시간26.05.16|조회수253 목록 댓글 2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 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 했느냐 아프지는 않으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 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헤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봄비 촉촉히 내리면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아늑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 봐도
짐짓 쓴 커피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 스푼을 넣은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봄비 타고 올
그대를 그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꼭 내맘 같은 사람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으니
그대 우리 애인같은 친구 할래요?

바라는 상대는 외모는 상관없으나
집착성이 없으며 오래 볼수 있는..
부산..경남쪽 의 바텀분들...

서로를 배려해줄수 있는 그런 분이길 바래봅니다.
50대 후반의 중년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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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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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수래공수거 | 작성시간 26.05.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인 bsur1004 채팅 기대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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