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픽션에서도 단골 소재로 쓰이고 나름대로 이반들의 로망인지..
목욕탕 때밀이와의 썸씽을 기대하는 사람들 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꽤 이반들이 모인다고 소문난 사우나였는데 이반전용 찜질방등이 생기고 나서는
많이 조용해진 곳입니다.부산역 바로 옆에 올림픽사우나라고..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아침..정말 목욕도 할겸..혹시라도 모르니까..라며 그 썸씽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썸씽이 없더라도 손해볼 건 없으니까요.
저녁 7시정도에 갔는데 때마침 목욕관리사가 때를 밀고 있었습니다.
확인부터 해야죠.
마른체형에 생긴건 그다지..30대후반..그렇다고 느무 아니다..뭐 그 정도는 아닙니다.
때밀이를 마친듯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기 때 밀어 주나요?
시계를 보더니 갈 시간인데 해 주겠다더군요.
언능 온탕에 들어갔다 오란 소리에 후다닥 담그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벌써 힘이 들어갑니다-.-
드디어 몸을 맡기는데 시원합니다.
아예 엎어질 때부터 반은 힘이 들어간 물건이 다리부분을 들고 밀 때부터 아주 천장을 찌릅니다.
처음엔 쪽팔려서 딴 생각하고 그랬는데 에라..모르겠다.
스트레이트도 마사지 할 때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길래 그냥 내놓자 하고 있었죠.
-나중에 어디서 보니까 스트레이트는 힘이 들어가더라도 바로 죽는데 이반은 죽을 줄을 모른다더군요.ㅋㅋ-
살짝 살짝 사타구니쪽을 닦아줄 때는 아예 들이미는 포즈까지 취하면서 아예 대놓았죠.ㅋ
마지막 비누칠까지 하고 다이에서 일어나선 잘하지?라며 말을 거는데
너무 잘해서 요게 다 서 버렸어요~하면서 피식 웃으니까
손으로 흔드는 포즈를 취하면서 해줄까?하고 묻습니다.
헉..그런것도 해 줘요?했더니 진작 말하지~~~라며 누우라고 합니다.
돈이 별로 없는데...2만원밖에..했더니 그것만 달라그럽니다.
때밀이가 13000원이었으니까 싼 가격이죠.
비누칠 한 번 또 하고 마사지를 좀 하더니 본격적으로 흔들어주는데..
흥분해가지고선..ㅋㅋ 때밀이걸 같이 만졌습니다.가만 있더군요.
커지던데 나중에는 그만하라더군요.아마 신호가 왔나보더라구요.
그 이후 살짝 다른 사람들 해 주는 것도 봤구요.
아마 3만원 정도 받는 거 같던데..2만원에 해 달라 그래도 해 줄 겁니다.
아침 8시정도부터 저녁엔 7시까지..쉬는 날은 정해져 있지 않구요.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냥 기대하지 말구 그저 때미는 김에 살짝~~하는 기분으로 간다면 별 후회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그리고 꽤 이반분들 여전히 옵니다.
예전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우리나라에도 외국의 사우나같은 곳이 좀 생겼슴 좋겠어요.
부산엔 동경사우나가 있긴 하지만 정말 한 번 갔다가 기암하는 줄 알았죠.
어찌나 불결한지...
제대로 된 이반 사우나가 필요해요~~~
(등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