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클럽에 대한 정보입니다.
금요일 낮4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근처 야시장을 구경하고
첫날 점프에갔습니다.
12시쯤 잠을 청하였지만...낯선 나라 낯선 방에서 적응하는 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대분부 클럽이 그렇듯이
밤11시쯤 오픈을해서 12시쯤 조금씩 모여드는 분위기일듯한 추측에
금요일 밤이니까 무슨 얼어죽을 잠이냐 싶어
점프 주소를 적은 쪽지와 함께
택시 드라이버에게
환타스틱한 곳으로 안내해달려며 냅다 달리자고
고고고
시먼딩 혹은 시먼이라고도 부르는
XIMEN MRT역에서 점프까지 약 230대만달러 나오네요..
그런데 20대만달러를 더 받네요..
뭐 할증같은건가?
아님 강간당한건가
ㅋ 20대만달러짜리 강간인지 ㅋ
뭐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달린구간에 비해 참 착한 요금이니
용서를...
태국에선 잔돈 받을려고 내려서 기다리니까....헐 그냥 가버립디다...
태국에선 잔돈을 항상준비하시고 택시안에서 큰돈으로 지불하면
쌩까고 그냥 가요
정말 쌩하고...
금욜일 밤이자나...그리고 첫날부터 20대만달러때문에 맘 상해서야 되겄어...
뭐 이러면서
350대만달러를 지급 복사해간 여권으로 패스
음료티켓 두장을 줍니다.
헐
금요일 밤이자나...
너네들 집구석에서 쳐 박혀서 뭐하는거니..
추파춥스 빨고 있니?
20명 남짓 아니 내 손가락이 열개니까..
왼쪽발가락만 셀께 합해서 15명 남짓
그것두 20대 소년들만..
학교갔다가 집에 안가고 온건지..
알바 하다가 지하철 막차 놓칠세라 달려온건지.....
웃옷은 벗네요...
근데 SORRY가 세개야...
탈락이란거쥐...
맥주한병을 마시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티켓 2장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래오래 머물러 머릿수라도...
뭐 오늘 점프의 액스트라 역할 손님16호가 된거죠
바에 앉아서 그나마 눈요기감을 찾습니다.
한녀석이 참 괜찮았는데 옆에 있는 녀석과의 애정행각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곰한마리같이 생긴 귀요미 바텐더에게
눈인사를....너 참 귀엽구나...ㅋ
일본인이냐고 묻습니다.
귀요미야...수염기르면 다 쪽바리니?
어짜피 너두 할일없는데
정보나 캐야겠다...
같이 땅콩을 깝니다.
클럽 FUNKY와 JUMP는 20대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30대40대 베어들이 웃옷을 벗고
노는걸 보고싶다면 팔로우미파티 여는 날을 체크하시고
점프로 가십시요
오로지 팔로우미파티를 하는 날 와글와글하답니다.
멋진 그뉵들과 베어를 맘껏 보구 사귈수 있는
팔로우미파티는 매달 4번째 주말에 연다고 하니
사이트에서 파티날짜
체크 하세욥.
30대40대 층을 보곳싶다면 GSTAR로 가라고 합니다.
아참 돌아오는 길에 택시기사도
20대만달러 더 받읍디다..
할증같은건가봐요.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흥얼거리고 싶으 토욜
오늘은 쥐스타로
어젯밤의 점프의 악몽을 되세기며 큰맘먹고 귀아프게 만드는 클럽을 가는건데
잼없음 어쩌지 하는 걱정이 가득....
지스타에 도착했을때...
시먼에서 130대만 달러 나오네요
20대만달러 더주고 택시에 내립니다.
간판이 그리 찾기쉽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몇몇 소년들이 길거리에 모여있는 곳을 지나치려니 쥐스타가 여기있네요...
토욜이라 그런지..입구가 약간 와글 합니다.
350대만달러...음료티켓한장.
나중에 따로 구입해서 먹었는데 음료를 더 마시고 싶으면
들어올때 티켓 구입한 곳에서 읖료티켓을 다시 120대만달러주고 구입해야합니다.
계단을 내려 문 입구를 열자...
와우
어젯밤 깐 땅콩들이 다 여기와 있네요...
대만은 솔직히 뭐랄까...일반인들의 패션이 참 검소해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한 5년정도 뒤떨어진듯...
건물들도 오래됐고...다닥다닥한 홍콩을 조금 늘려놓은듯한 느낌에
일본식 느낌을 뿌려 놓은 듯한 인상을 종종 받는데
여긴 뭐...
잘생긴 꽃돌이 들이 그뉵을 달고
일본잡지에서 나올듯한 패션감각하며
너희같은 애휘들은 여기 오면 안돼는데...
참 샤방샤방 상큼하군하...
사람이 너무 많아서 2층으로 올라가
책펴듯이 한글자 한글자 봅니다.
오호..
굿...
넌 SORRY 3개
뭐 이러면서 놀구 있는데
한녀석이 작업을 걸어 옵니다..
미안해
내가 아무리 굶어도
지킬건 지킨다규..
책을 펼쳐놓구 보니까..
노는 애들 그룹마다 특징이 있는듯...
잘생긴애들은 잘생긴 애들끼리
약하는 애들은 약하는 애들끼리..
뭐 그런 분위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게 있는데요
어젯밤에 카페에 놀러왔다가..
어느분께서 애들이 그렇게 약을 많이 하냐고 물으시길래...
제 노트북이 밧데리가 마침 다 되는 바람에
말씀을 못드리고 나왔는데...
뭐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히로뽕이나 뭐 그런 주사약이나 마약이 아니라
환각제 수준인것 같아요..
화장실에서도 환각제를 먹지말자 라는 그런 계몽포스터가 붙어있더군요..
계몽할만큼 과용하고 있는게 대만 현실인듯합니다.
사우나에서도 한번보고
쥐스타에서도 여러명이 같이 랏슈같은 환각제를 들이 마시는걸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훈남들과 함께
재밌게 보냈습니다.
혼자있어도 지루하지 않은게
스테이지에서 한국노래가 흘러나옵니다.
한 대여섯이
최신가요에 댄스를같이 추는데
한류의 파워가 대단한듯하지만...
막상 내가 놀던 대만 친구들은 30대40대 이어선지.. 한국노래 몰라효
여기서 일하는 댄서들이냐고 물어보니까...
죽돌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럼 언제든 볼수 있다는 야기...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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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사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13 팔로미파티를 못보고 온게 너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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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code 작성시간 11.12.14 금요일밤 아니키에서 폼파티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점프의 팔로우미.
가끔 셋째주에 하는 경우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스케쥴을 참고 하시면 될듯요 -
작성자Decode 작성시간 11.10.19 아..그리고 택시비 추가20TWD은 할증수수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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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우 작성시간 11.10.26 여기가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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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복달구 작성시간 12.07.25 한동안 쫌 바빴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한관계로시즌 1은끝입니다. 곧시즌2가시작됩니다.. 2012.07.27~2012.08.03. 대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