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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나라의 대만 시즌2-2 천탕과 한스사우나

작성자신사나라|작성시간12.08.08|조회수6,452 목록 댓글 4

 

씨멘 스테이션에서 친구들을 만나 훠궈라 불리는 샤브샤브

식당에서 저녁을 합니다.

뷔페식인데

맥주랑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무한리필 되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훠궈는 육수랑 소스맛이 중요한데

한국적인 맛은 아닌듯하여

하겐다즈로 배를 채웠던...

이 식당의 정보는 태사랑같은 사이트에 많이 소개 되어있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

홍루뒤에서 난 맥주

나머지 일곱은 차...ㅠㅠ

이곳 문화중 웃긴거 하나

냉녹차를 시키건 아이스티를 시키건

그 나오는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게 아닌데

500cc맥주잔보다 큰 잔에 가득채워서 나오는데

날씨환경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오홋!

컬러도 이반스럽게 난 보라가 조아..

 

맥주한잔 마시다가 한 친구에게서

사우나 티켓을 한장 받았습니다.

이때의 기분이란....

리지니같은 게임속에서

랜덤으로 막 싸 돌아다니다가

땅바닥에서 귀한 걸 득템한 느낌...

 

날 어캐보고

이따위 사우나 티켓을 줄수 있느냐고

쌍 싸다구를 날리며

대만어로 따질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런건 줄때 낼름 받아야 합니다

공짜 졸라 조아....

 

어젯밤 5개월만의 조우는 그렇게 끝나고

고 담날...

바로 일어나

친구에게서 집키를 받고 천탕으로 고고고

태워주겠다...아침은 먹고가라는 등등

근데 사실 호텔이라면 모를까...좀 부담줄까봐 아주 늦게 들어올테니

그냥 자라고 말하고 나갑니다...아니 C u tmw..오늘밤 점프를 가야하니

낼 새벽에 들어오겠다며...

 

너무 그리웠던  천탕에서의 마사지...

정말 예술이거든

이곳에서 정말fuck팩트한

그뉵훈남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한꿔..

얼굴휸남~~

앞라인 뒷라인 앞에 달린 꼬리까지

오 마이 갓

fuck팩트 하신걸요

친구랑 한국어로 락커룸에 돈 넣는 걸 몰라 하시길래

도와드렸는데..

이반같진 않았습니다.

스팀사우나를 오가시는데...

이반일까 일반일까...

참 궁금해지게 만드는 인상과 양태

....

 

어떤 분들이 올리신 걸보면

스팀사우나안에서 마치 하드코어가 벌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신분이 있는것 같은데

전 보진 못했구요...

작은 탕안에서 스트로킹해주는거 보긴했는데

일반들이있는 공간이니까...

조심...

그리고 천탕의 매력은 하드가 아니라 소프트코어 이니까효...

마사지를 받고

다음을 기약하며 그 조그만 공간과도 굿바이....

 

다시 시멘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이날 욕 나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스사우나를 가기위한 고행이 시작된거죠...

저 길치...

한스사우나정보 얻고 핸펀에 캡쳐해간 걸로 찾아가는데

힘들어...같은 곳만 몇번 돌고

현지 이반애들한테 물어보니 알려주긴하는데

저블록으로 가면 있다는데

왜 나한테 간판이 안보이는 거죠?!

점프가기전까지 시간죽일 공간이 절실히 필요하였고 적어도 12시전까지는

관광이든 쇼핑이든 어드밴쳐건 해야만 했는데....

그리하여 지나가는 행인1 혹은 행인2보다 나을 것 같은 건 택시 기사...

주소만 보여주면 달려가니까요....

택시를 잡아 티켓에 있는 주소를 보여줍니다..

달리잽니다....

오키 달리라고...씨멘 번화가를 여기 저기 달립니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간판을 가리키며

여기서 내리랍니다..180원 택시비 나왔구요... 

내 입에선 0을 빼버린 욕이 나왔구요...

왜냐구요...

여기가 바로 제가 택시를 탄곳이거든요...

 

헐...쒸바.@#%$^&~~~

 

택시 또라이버 그냥 친절하게 알려주지

외쿡에서 왔다고 무시하냐...

동네를 두바퀴 더 돌고 180원

캬...쒸바새뀌 객색키

 

간판도 쥐 앞꼬리만하구요.잘 안보여요..

저도 그 또라이버가 손가락으로 안알려줬으면 또 택시 탈뻔 할 정도의

글구 천수막으로 쓰여진 한스는 오래되서 색이 바래 저녁에 보기 애쓰러울정도...

 

홍루게이카페화장실쪽에 뒷길로 나가는 입구가 있구요.

그쪽으로 나가면 저 빨간 호텔 간판이 보여요

저 호텔 간판 밑에서 15발작 걸으면 오른쪽 골목에 입구가 바로 있어효...

하도 욕나와서 저처럼 어의상실한 경험을 줄이고자

15발작 걸음을 세어주는 센스...

이건 진짜 자상한게 아니라 게이스러운 거지...ㅠㅠ

 

뭐 그런 농담있자나요..

땡칠이랑 영구랑 침을 흘리면 누가 더 길게...?

답...영구...

땡칠이는 땡겨서 칠센치

영구는 그냥 구센치...

뭐 이런 허무한 개그..

이곳에서 이런  개글 한방에 날려버릴 장면을 목격

사우나 개인룸에서 약을 쳐 드시고 침을 30센치쯤 사뿐히 늘려 흘려주시는

뻑가는 게희님 발견...

삐호삐호 일일구를 누르고 싶지만..약은 제발 좀 삼가해달라구...

현지인들 조차 꺼리는 짓을 왜 버젓히 하는지...

그게 마약의 힘인가요?!

이번 여행에선  한스,레인보우.천탕 이렇게 사우나 혹은 온천을 다녀왔는데요

다른 분들께서 찾아가는 길 정보 올린거 참고하시요

요약하면 대략...

한스는 30대 40대 간혹 파파와 그랜드 파를 만날수 있는곳..

파라다이스는 20대30대 평범한 애들 혹은 그뉵들이 오는곳.

천탕은 일반과 이반이 공존하는 온천

뭐 이정도 정리 되겠네요.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 그뉵넘들을 보시려면 아니키로 가셔야합니다.

이번여행엔 아니키는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키가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는데 왜 그런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더군요...

 

한스는 동네 목요탕같은 느낌인데 약간의 인테리어를 더했다고 하면 적당할듯...

그뉵이 40대 되면 아 이렇게 늙는구나 싶은 모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지루하게 죽치다가

12시 종치기 전에

팔로미 파티를 위해

클럽 점프로...

여기서 웃긴일이 벌어집니다...

시즌2 에피소드3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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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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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멍청아찌 | 작성시간 12.08.08 잼난글 ㅎㅎ

    더 써줘요 글 ㅎㅎㅎ
  • 작성자moomun | 작성시간 12.08.09 재미나셨겠네요. 점프는 아시겠지만 통,근육 애들이 많이 오지요. 원나잇 가능하구요. 마약 권하는 애들 있으니 조심하세요. 레인보우는 시먼애들이 주로.. 대만 애들 좋아하시면 요즘 트왈라잇 새로 생겼는데 애들만(대략 20대 초반) 와요. 한국노래 주구장창 나오지요. 좋은 나날 되세요.
  • 작성자신우 | 작성시간 12.08.09 경험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군요. 천탕에서 좀더 므흣한 경험이 있길 바랬는데 ㅎㅎㅎ 아무튼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또 기대할께요~^^
  • 작성자웅콰르 | 작성시간 13.05.06 여가 날씨 여름에 어떤가요?궁금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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