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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속으로 작성시간21.01.26 선바위역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지금님과 같이 우면산을 정복하고 왔습니다ㅋ
초입부터 왠지 낯설지 않은 고향의 뒷산같은 정겨움이 묻어나는 길이 정말 마음을 포근하게 하더군요 흙길을 낙엽이 살포시 덮은 오솔길을 걸으며 겨울숲길의 정취에 흠뻑 취했지요 내리막과 오르막이있고 깔딱고개가 있는 산. 지금님의 탁월한 리딩덕분에 호젓하게 멋진전망도 보며 잘걷고왔답니다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지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혼자가려다 혹시 하며 급번개에도 와주신 숲속으로님
덕분에 땀흘리며 걸어 운동하니 좋았어요
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