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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토) 오전 9시 20분. 평화누리길 3코스 한강철책길. 풍무역.

작성자레미| 작성시간22.01.19| 조회수674|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머루 작성시간22.01.19 참석/ 머루/같이 철새보러 가요~
  • 작성자 낙성 작성시간22.01.19 참석/낙성/감사합니다
  • 작성자 늦봄 작성시간22.01.19 참가/늦봄/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9 마감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루님, 낙성님, 늦봄님 22일날 만나요~
  • 작성자 설화 작성시간22.01.20 대기/설화/혹시나 하는맘에
    대기합니다
  • 작성자 설화 작성시간22.01.21 감사합니다. 대기 내립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22 =============================
    참가자 : 머루, 낙성, 늦봄, 레미.

    평화누리길 3코스 17km 중 12km 걸었습니다.

    머루님과 늦봄님의 님께서 차량봉사를 해 주셔서 택시구하기 힘든 3코스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겨울인 지금에만 볼 수 있는 쇠기러기, 큰기러기 그리고 한강에 두둥실 떠내려가는
    얼음덩어리들인 유빙들이 마치 북극을 온듯한 이국적인 풍경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는 그간
    그림책이나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고니,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공작새들을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다쳐서 치료중인그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하였습니다.

    길에서 즐겁고
    걸어서 행복한
    우리는 마음길 동지들.

    머루님, 낙성님, 늦봄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머루 작성시간22.01.22 조류보호(?) 때문에 가까이서 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햇빛 쨍한 겨울을 만끽한 하루,
    처음 뵌 늦봄님 덕분에 편한 귀가길 이었어요^^
    레미님도 깃발 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낙성 작성시간22.01.22 레미님 ~ 수고 많았어요.
    유유히 흐르는 얼음조각들의 바다로의 행진이. 철새들의 군무가 평화롭듯 철책이 사라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늘은 도보뿐만 아니라 자연 과학 시간 즐거웠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낙성 작성시간22.01.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늦봄 작성시간22.01.22 가까이서 본 유빙도 신기했고 지난번 6코스에 이어 연달아 기러기들도 가까이 보는 경험을 했네요.

    진행하시느라 노심초사 했을 레미님 수고 많으셨어요 ^^
    첨 뵌 머루님, 수리산 숲길에 이어 다시 만나 반가웠던 낙성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도보였습니다.

    요맘때 평화누리길을 걸으면 모두 조류에 일가견(?)을 갖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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