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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함께 걷기방

4월 5일(화) 오전 10시.평해길 제4길 두물머리나루길 .운길산역

작성자레미|작성시간22.03.30|조회수590 목록 댓글 16

*코로나를 이기는 최적의 운동..함께 동네걷기로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키워 봅시다.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됨을 느끼는 치유의 길
두물머리나루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촬영 및 사진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입니다.-경기옛길홈페이지발췌-
 
이곳의 아름다움을 모든 이가 알고 있기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 주말을 피해 주중에 갑니다.
  
꽃이 피었으니 우리의 곁으로 봄이 왔습니다.
울긋불긋 꽃대궐의 북한강을 넘어 남한강을 유유자적 따라갑니다.
 
경기옛길 평해길 10길 중에서 지금 걸으면 가장 아름다운 길의 순서대로 이어걷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평해길 제 10길 두물머리나루길은 양평 물소리길과도 일부 겹쳐있습니다.
 
1.도보날짜 ; 4월 5일(화)
 
2.출발&종료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내외 
 
3.만남의 장소 ; 운길산역 안
 
4.코스및 도보거리 ; 경기옛길 평해길 제4길 두물머리나루길 15.2km,
운길산역-세미원-한음 이덕형 신도비-몽양 여운형 생가-신원역
 
5.주최자&핸폰번호 ; 레미01097042588
 
6.준비물 ; 도시락, 마실 물, 깔개.
 
** 진행자 포함 선착순 8명으로 자동 마감합니다.
** 이어걷기 하실 분들은 "경기옛길" 앱을 설치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평해길 10길을 완주하면 선물(인증서, 모자, 열쇠고리, 뱃지)을 받습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맛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二頭水), 양수두(兩水頭), 병탄(竝灘)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 입니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입니다.

  •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입니다.
  •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습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습니다.
  •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입니다.
  •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습니다.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경기옛길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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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건을 꼭 지키며 걸어주세요~
1,정부시책 모임인원 지키기
2.마스크착용 필수
3.마주보며 대화 안하기
4.반가워도 악수등 접촉안하기
5,간식나누기없이 필요시 본인것만 지참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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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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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신 | 작성시간 22.04.04 참가취소/영신/급한 일이 생겨 쥐소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4 =====================
    아침엔 춥습니다
    얇은 겉옷을 두 개 정도는 겹쳐입고 오세요.
    해가 뜨고 걷기 20분이 지나면 차츰차츰
    더워지니 그때 한 겹씩 벗으면서 체온조절
    합니다.

    점심을 대체 할 간편식(도시락)과
    마실 물, 깔개 챙기시고
    내일
    운길산역 내에서 10시에 만나요~
    ===========================
  • 작성자피젼 | 작성시간 22.04.04 참석취소/피젼/갑자스런 집안일로 부득이 취소합니다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도보 하세요
  • 작성자정다워 | 작성시간 22.04.04 참가취소/정다워/죄송합니다~집안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 작성자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7 =============================
    참가자 : 까레닌, 쥬피터, 레미

    ** 무단 불참자 : 대복. 연락없는 무단 불참은 예의가 아닙니다.

    두물머리
    합쳐짐
    무언가 하나됨은 분명 기분좋은 일.
    임을 그곳에서 가슴으로 이해하게 됨.
    물길, 마을길, 산길의 조화로움에
    평해길에 풍덩~ 빠져버림.
    오늘부터는 무조건 길을 나서야 한다.
    이 아름다운 날들을 누려야해~

    함께해 주신 마음길벗님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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