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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함께 걷기방

4월 10일(일) 오전 9시 30분.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가양역.

작성자레미|작성시간22.04.06|조회수596 목록 댓글 14

*코로나를 이기는 최적의 운동..함께 동네걷기로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키워 봅시다.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평화누리길 1코스부터 12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총 12코스의 길 중에서 아름다워서 마음길벗님들과 함께 걷고 싶은 몇 코스를 걸어볼 예정입니다.
늦가을에 걸었던 1코스 염하강철책길이 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함께 걸어보시지요.
 
 
** 평화누리길 소개(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2010년 5월 8일 개장된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걷는 길입니다.
 
< 코스 >
총 12개 코스, 189km의 길로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 코스의 길이는 15km 내외이며 도보로 약 4~5시간이 소요됩니다.
 
< 특징 >
평화누리길은 마을 안길, 논길, 제방길, 해안철​책, 한강하류, 임진강 등 역사유적이 산재해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길은 우리네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자연, 역사, 문화를 접하는 기회일 것입니다. 
 

 
1.도보날짜 ; 4월 10일(일)
 
2.출발&종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내외
 
3.만남의 장소 ; 오전 9시 30분 9호선 가양역 4번출구 지하
 
4.코스및 도보거리 ; 대명항-덕포진-쇄암리쉼터-고양리쉼터-문수산성 남문 / 14km
 
5.주최자&핸폰번호 ; 레미01097042588
 
6. 준비물 ; 간식, 도시락, 마실 물, 깔개.
 
7. 기타
- 대명항으로 직접 오실 수 있는 분은 오전 11시까지 대명항으로 오셔도 됩니다.
- 전체적인 평지로 스틱은 필요없습니다.


 
============================================================================
아래 조건을 꼭 지키며 걸어주세요~
1,정부시책 모임인원 지키기
2.마스크착용 필수
3.마주보며 대화 안하기
4.반가워도 악수등 접촉안하기
5,간식나누기없이 필요시 본인것만 지참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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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다애 | 작성시간 22.04.08 꼭 가고 싶었는데..
    집에 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단소 | 작성시간 22.04.08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죄송합니다.
  • 작성자나딸 | 작성시간 22.04.09 참석4/나딸/감사합니다.
  • 작성자다흰 | 작성시간 22.04.10 참가5 / 다흰 / 함께 합니다.
  • 작성자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0 =====================================
    참가자 : 수양버들, 토방, 베푸, 나딸, 다흰, 레미. 총 6명.

    수양버들님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토방님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베푸님은 연 이틀 연속 걸음했는데도 아주 잘 걷더만요.
    나딸님 처음뵀는데 친한 친구 만난 듯 좋았어요.
    다흰님 지난 추운 겨울에 그 아름다운 임진적벽길을 함께 걸었는데
    다시 한 번 평화누리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함께라는 것이 이리 좋군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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