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네 함께 걷기방

5월16일(화) 오후1시반 9호선/수인분당선 선정릉역 3번출구, 선정릉 산책(해설사투어)

작성자뮤뮤|작성시간23.05.15|조회수527 목록 댓글 18

*동네걷기로 기초체력을 기르고 동호회원과 함께 즐거운 걷기합시다~
 
1.도보날짜 ; 5월 16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2.출발&종료시간 ; 1시반~여유롭게
 
3.만남의 장소 ; 선정릉역 3번출구 아래(9호선/수인분당선)
 
4.코스및 도보거리 ; 선정릉 산책, 약 8km
 
5.주최자&핸폰번호 ; 뮤뮤 010-9060-1406

6.준비물 ; 입장료 1천원(65세이상 무료), 식수, 양산, 깔개..


더운 낮, 도심속 선정릉숲에서 시원하게 산책해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숲이 그리워지네요~

예전에 울창한 선정릉 숲에서 비를 맞으며
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운치있게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화창한 날에 가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숲길을 훑듯이 지나가서 아쉬웠기에
이번에는 해설사님과 동행하여 해설을 들은 후
선정릉 숲길을 오가며 여유있게 산책하려고 해요~~

선정릉역이 선릉역보다 다소 멀지만 길이 좋아요~♡
선정릉 담장을 따라 선정릉 풍경도 보며 운치있게 왕복해요~
(요 길만 해도 2km 넘네요~ ㅎㅎ)

더위와 목마름을 달래줄 식수(개인컵), 서울거리의 뜨거운 햇빛을 가릴 양산, 잠시 쉬어갈 때 필요한 작은 깔개 준비하시면 쾌적하실 거에요~^^

끝나고 배고프면 희망자에 한해
백반집에서 이른 저녁 먹고 가도 좋구요~:)


<추가 공지>
점심먹고 걷자는 신청이 있어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점심 드실 분들은 기존 신청댓글에 수정&표시 or 문자주시고 12시 반까지 4번출구 아래에서 만나요~♡
1시 반에 오실 분들은 천천히 오세요~:)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5 응원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음 길에서 함께 해요~:)
  • 답댓글 작성자길섶 | 작성시간 23.05.16 이즈음 선정릉엔 쪽동백도 많이 피지요.
  • 답댓글 작성자길섶 | 작성시간 23.05.16 길섶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바지 | 작성시간 23.05.15 참가/꽃바지/ 4010-4385/ 감사합니다/점심 같이 먹어요
  •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7 ================================
    * 참가자 명단(존칭생략)
    자기애 솔마루 네오 강일 조은
    이새모 지후 새힘 꽃바지 뮤뮤
    총 10명, 총8km 함께 걸었습니다~:)
    (일찍 가신 세 분은 6km)

    10명 전원 12시 반에 모여 돈가스와 청국장이 인기메뉴인 식당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즐거운 점심식사시간을 보냈구요.^^

    일찍 모였기에 시간여유가 많아 재실옆 500년 은행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해설사분을 기다리며 휴식했던 시간은 정말 꿀맛같았어요.ㅎㅎ

    해설사분이 최대한 땡볕을 피하며 바람길을 골라 다녀서 한낮 무더위를 많이 피할 수 있었어요. 해설사분이 정통파라 역사공부가 많이 된 하루였습니다.

    이후 자유관람시간에 바람드는 시원한 소나무숲에서 수다떨고 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수풀길을 돌아 마지막으로 정릉을 보고 일정 있으신 세분과는 먼저 바이바이~~
    나머지는 남은 선정릉 구석구석을 누비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보호수에게 인사하고 선정릉역까지 반대편 그늘길에서 새롭게 보이는 선정릉 풍경을 감상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딱따구리,여치,참새 등의 새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속 바람길에서 호강한 하루,
    모두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