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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힐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
참석자(존칭생략)
여유. 지금이지. 구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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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유 작성시간24.01.05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모르는 길이라
길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길을 열어주시는 힐링님을 응원차 참가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예쁜 흙길을 걸으며 제가 더 많은 응원 받고 왔습니다.
마음길 덕분에 몰랐던 좋은 길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길 열어주신 힐링님 감사드리며 함께 걸은 두 분 반가웠어요.
